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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벅스 작성시간 23.02.01 제넷님 ~굿모닝~ 70년대 중반!
벅스의 20대 초반에 차이코프스키와 막스 부르흐의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와 스코틀랜드 환타지와
한동안 제목이 햇갈리게 감상하던때가 그립네요.ㅎ
한참 지나고 나서, 다시 그당시를 회상해 보면은
두작곡가의 바이올린곡들이 내게는 귀신에 쏠린듯 했었던
추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50년이 다되가네요.
그당시 동양의 암호랑이라 불리던 정경화의 바헙 D장조를
오랜만에 감상하니, 옛추억이 솔솔 피여 오릅니다.
특히 이두곡은 정경화협연의Royal philharmony orchestra의 연주가
명반으로 기억 되였지요.
간만만 즐감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제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1 벅스님
ㅎㅎㅎㅎ
멋지십니다
저는 젊을땐 그냥 시끄러운
팝을 좋아하고 클래식은 세미클래식
정도만 좋아했었는데 ㅎㅎ
나이가 점점 들며
정통 클래식이 좋아지네요
정경화 연주 참 멋집니다
협연 ... 멋지고요 ㅎㅎ
넘 멋져서 자꾸만 듣게 되네요
귀신에 쏠린듯 이란 말이 공감이 갑니다 ㅎㅎ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