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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찐 작성시간23.07.11
굿모닝 ~~
참 좋은 아침
참 좋은 제넷님과 함께
커피 한잡 합니다.
커피향도 좋지만
제넷님 향이
천만배 더 좋습니다.
시인도 아닌 제가
제넷님만 만나면
왜 이렇게 거슴이 뜨거워 질까요?
거끔은 웃음꽃 넘치고
가끔은 황호뢔 지고
가끔은 랑만에 젇어들어
상상속의 와인 하니다.
ㅎㅎㅎ
갑자기 달콤해 지네요.
오늘은 삼걔탕 먹는 촙ㅎㄱ이라
삼계탕만 살짝 놓고 가려 했는데
재가 왜 이러죠?
제넷님과 함께 움악 듣고
커피 마이니
움악에 도춰 됐나요?
제넷님 향에 도취 됐을까요?
저 달님은 제맘 알거예요~~ ㅎㅎㅎ
저 가끔 보고싶은날
둥근달님 바라보세요.
황찐이 달속에 비칠거예요.
제냇님 외롭지 않으시게
어두운 밤이면 환하게 비춰 드릴게요.
ㅎㅎㅎㅎ
제정신 차리고
삼계탕 놀고 가요.
무조건 건강하시고
무조건 행복하시고
무조건 아룸다우시고
무조건 시원하신
즐거우신 여름 되세요.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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