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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성악가 박용민 )

작성자포르뚜나|작성시간24.08.30|조회수104 목록 댓글 0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한국가곡)

박용민 작사 / 박용민 작곡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네 얼굴에 달빛은 반짝이며 흐른다,

너와 함께 이밤을 꿈길따라 걸으며

꿈보다도 더 먼곳 은하수 너머

달빛에젖은 네 눈동자는

내게 너무나 사랑스런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밤

하이얀 너빰에 입맞추며

별빛도 가늘게 떨리는듯

우리의 사랑을 지켜본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갈때

세상은 고요해져 ...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영원히 늙지않는 아름다운 네 얼굴

너와 함께 이밤을 꿈길따라 걸으며

꿈보다도 더 먼곳 은하수 너머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내 입술 이 스치듯 달 빛 물든 네얼굴

꿈과같은 이밤을 너와 함께 지새며

꿈보다도 더 깊은 꿈길 따라서

숨겨진 그리움 못다한말

감추려 애쓰던 시간들은

이제는 지나간 아쉬움만

허탈한 미소로 보내는 밤

별빛도 가늘게 떨리는듯

우리의 사랑을 지켜본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갈때

세상은 숨죽 인듯

밤이 깊어갈 수록 더욱 아름다운 너

영원히 늙지않는 아름다운 네얼굴

너와 함깨 이밤을 꿈길따라 걸으며

꿈보다도 더 먼곳 은하수너머

As the night deepens tonight, you are more beautiful

The moonlight shines and flows on your face,

Walking along the dream path with you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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