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이야기😁
1. 대원군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운동하며
건강하게 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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