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개들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ㅇㅇ의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한 명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보신탕 집에서 (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 하는 집에 간
ㅇㅇ의원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 들어 보세요.”
없네요
그럼 모두 개죠~
녜 맞습니다.
~여의도 개들~
ㅡ옮긴 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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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0 무인도로 보내서
인간의 참상을 배워야 된듯 싶네요, -
작성자문 수 작성시간 24.07.29 여의도한쪽 귀퉁이에 똥개들 집합소의 300마리 멍멍탕거리도 안 되는 것들 보낼곳은 제2의 삼청 교육대 뿐인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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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0 맞아요,
버들섬에다 삼청 교육대을
신설하여 교육을 받아
정신교육을 시켜야 겠지요^~~~♡ -
작성자昢嘎 [새벽에우는새] 작성시간 24.07.30 개를 먹는 개???
그런 나쁜 개도 있는가???
개보다 더 못한 개들이네...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0 그러니
개중에도 便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