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가 넘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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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여행 중 하루 저녁에 50달러짜리 호텔에
투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첵아웃 하려고 프론트에 갔는데
호텔직원이 밀은 청구서의 요금은 90달러.
"아~니... 어째서 90달러입니까? 50달러지..."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이니까요."
"뭐? 식대라니... 우린 여기서 식사도 안했는데~!"
"손님!
식사는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알~았어요!
그럼 20달러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70달러요,
그걸 공제하면 20달러지."
"손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했는데요?
그러자 손님이 말하길....
"내 마누라를 당신이 데리고 놀아도 되는데...
.
안 데리고 논 것은 당신 책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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