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스님에게 물었어요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면서
우리가 (모기)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 했어요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께 물었어요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께옵서 태연하게 말씀 하셨네요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임마
ㅎㅎㅎ
웃으면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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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애린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낮엔 더웁긴 해도
밤잠은 그런데로 견딜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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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솔의향1 작성시간 24.09.02 모기의 운명이 그렇군요
빙긋이 웃음에 감사드려요 ㅎ -
답댓글 작성자애린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올여름엔 모기한테 헌혈을
많이 하지 못했네요 ㅎㅎ
작년엔 모기장을치고 잠을 청했는데
올해는 그냥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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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시간 24.09.25 ㅎ
모기는
인간의 적이닌깐
그렇지
쨔시야,
ㅎ
감사해여^~~~♡
예린 할매님,
알 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