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 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그래 알았어 형.....!!"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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