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야화는

[청천 정규찬]

얼마나 더 많은 밤을 지새울까
 
靑天 정규찬
 
청춘의 젊은 시절의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어느 먼 바다로 사라졌어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끝없이 멀고 먼 바다
아름다운 사랑의 꽃송이는
딱 한 번 피었다 지고 마네
밤을 까맣게 지새우고 또
지새워도 빨갛게 수를 놓던
그 시절의 사랑은 흥분된
가슴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어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얼마나 더 많은 밤을 지새울까?
 

  ☢ 靑天 정규찬 편지지 소스 ☢ <center> <table width=805 height=605> <tr> <td style=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2b3d46448db8cb3d511af5fc6f4822f517bdfe13),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nr/31201d84d9ed4d2c5ee5024eebff7ab0171260eb);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top 200px right -50px, bottom right; background-size: 55%, 100% 100%“> <div style="left:40px; top:45px; position:relative;"> <span style="text-align:left;"> <pre style="margin-left:10px; margin-top: 30px;" tabindex="0"> <font style="font-size:10pt; font-family:굴림체; color:white;font-weight; line-height:0.9; "><b> 얼마나 더 많은 밤을 지새울까   靑天 정규찬   청춘의 젊은 시절의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어느 먼 바다로 사라졌어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끝없이 멀고 먼 바다 아름다운 사랑의 꽃송이는 딱 한 번 피었다 지고 마네 밤을 까맣게 지새우고 또 지새워도 빨갛게 수를 놓던 그 시절의 사랑은 흥분된 가슴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어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얼마나 더 많은 밤을 지새울까?  </pre></font></span></td></tr></table></div></center> <div style="height:5px; position: relative;"></div> <audio id="player" autoplay loop> <source src="https://blog.kakaocdn.net/dn/ttMQm/btrlshz8ZbO/Nqq9IBjjbogJrjIkRdNzi0/tfile.mp3" type="audio/mp3"></audio> <style>.comment_section,#Content{background:linear-gradient(0deg,#ffffff, #ffffff);} .cont_comment,#Content{position:relative; width:50%; left:0%;font-weight:bold; color:#00000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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