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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어쩌다 보니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3.05.12|조회수76 목록 댓글 2

어쩌다 보니 다감 이정애 어쩌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고아가 되었습니다 버팀목이었던 부모님은 기약도 없이 이제 다시 뵐 수 없는 곳으로 홀연히 떠나셨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운 당신 비 오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더 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내리는 비속에 당신의 흔적이 있을 것만 같아서 새벽녘 창가에 앉아 내리치는 빗방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립고 당신이 보고파서! 내 눈물과 함께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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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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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심천~~ | 작성시간 23.05.12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일 많이 있으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3 이팝꽃 거리가 아름답군요
    감사드리며 즐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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