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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바보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3.05.16|조회수61 목록 댓글 2


바보 다감 이정애 바보 나는 참 바보다 자기 몸 상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 바보가 따로 없다 엉덩이가 가렵다고 소리치는데 주사 자국 탓이니 어쩔 수 없다며 참고 또 참았다 시간이 지나니 머리가 가려워 긁적이면서도 눈치채지 못하고 머리만 다시 감을 생각만 가득 머리를 만져보니 여기가 툭 저기가 툭 심술쟁이 두드러기 요사를 부리는데 그걸 모른 바보 뒤늦게 약 한 알 먹고 나니 나쁜 녀석은 졸리는지 기세를 축 늘어뜨리는 중이다 바보 주인을 만나 나의 몸이 고생이 많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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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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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극락조 | 작성시간 23.05.18 긴글 편지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8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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