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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넝쿨장미에 빠진 날

작성자청천 정규찬|작성시간23.05.23|조회수69 목록 댓글 2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靑天 정규찬
 
어린 시절 거짓말을 못해서 정말
오랫동안 힘든 적이 있었다
처음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마도 고등학교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때도
한순간 거짓말을 해놓고 나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지금도
그 당시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거짓말은 하게 되면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또 다른 새로운 거짓말을
해야 한다 그것이 참으로 힘들다
지금도 거짓말을 하는 것이
최고 힘든 일이고 거짓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는데
가장 투명하고 현명한 방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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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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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5.23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청천 정규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3 언제나
    방문해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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