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靑天 정규찬 주위에 지인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려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살아 가면서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고 깨달아 배려해주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인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도 힘든데 하물며 남이야 어떻겠는가? 그렇더라도 우리는 늘 주위 사람들한테 시선을 돌리고 보살피며 베풀고 살아야 한다 |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靑天 정규찬 주위에 지인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려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살아 가면서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고 깨달아 배려해주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인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도 힘든데 하물며 남이야 어떻겠는가? 그렇더라도 우리는 늘 주위 사람들한테 시선을 돌리고 보살피며 베풀고 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