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를 찾던 날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4.09.20|조회수129 목록 댓글 2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상사화를 찾던 날 다감 이정애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두리번 게으름을 피운 걸까 부지런을 떤 것일까 보고 싶은 상사화는 가뭄에 콩 나 듯하고 모기들이 극성이다 아얏 시력 탓일까 작은 탓일까 모기는 어느새 날아가고 흔적 남은 다리는 손을 자꾸 부른다 드문드문 피어 있는 상사화에서 꿀을 찾아 발길 바쁜 검은 제비호랑나비 콧방울 벙긋대며 환하게 웃는다 Michael Hoppe - Beloved ♥‥ 편지지소스 ‥♥ 상사화를 찾던 날 다감 이정애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두리번 게으름을 피운 걸까 부지런을 떤 것일까 보고 싶은 상사화는 가뭄에 콩 나 듯하고 모기들이 극성이다 아얏 시력 탓일까 작은 탓일까 모기는 어느새 날아가고 흔적 남은 다리는 손을 자꾸 부른다 드문드문 피어 있는 상사화에서 꿀을 찾아 발길 바쁜 검은 제비호랑나비 콧방울 벙긋대며 환하게 웃는다 Michael Hoppe - Beloved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2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9.20 좋은 글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훗길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6 감사드리며고운날 되십시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