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웠습니다 작성자향기있는사람.|작성시간20.02.29|조회수111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참 그리웠습니다 향린/박미리 참 길고도 시렸지요 그 겨울, 어딜 보나 꽁꽁 동여맨 것뿐인지라 혹여 내 그리움도 고드름처럼 굳어질까 간간이 서럽기도 했지만 기다림을 주셨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답니다 짧은 꼬리의 햇살이 입춘을 물고 와 설움 같은 고드름이 녹기까지 참 많이도 기다렸지요 이 봄을, 장작을 붙여놔도 한기가 일던 혹독한 빙하의 기억들 말끔히 털고 이제 그대와 사랑에 빠질 일만 남았습니다, ↓↓요기 밑에서부터 복사 하세요, <center> <table bordercolor="#0000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548 width=650 src=http://cfile222.uf.daum.net/original/990B42465E54D24E25E2CD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 style="margin: 5px 0px; left: -220px; top: -540px; position: relative;"> <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 280px; width: 290px; height: 370px; position: absolute; z-index: 1000;"><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16px;"><p align="left"><font color="8A4B08" face="돋움" style="font-size:10pt;"><b> 참 그리웠습니다</FONT ><FONT style="FONT-SIZE:9pt"color=#8A4B08 face=돋움><b> 향린/박미리 참 길고도 시렸지요 그 겨울, 어딜 보나 꽁꽁 동여맨 것뿐인지라 혹여 내 그리움도 고드름처럼 굳어질까 간간이 서럽기도 했지만 기다림을 주셨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답니다 짧은 꼬리의 햇살이 입춘을 물고 와 설움 같은 고드름이 녹기까지 참 많이도 기다렸지요 이 봄을, 장작을 붙여놔도 한기가 일던 혹독한 빙하의 기억들 말끔히 털고 이제 그대와 사랑에 빠질 일만 남았습니다, </TD></TR></TBODY></TABLE> <EMBED type=audio/x-ms-wma height=0 width=0 src=http://cfile261.uf.daum.net/media/1366EF504EDF5C8537E777 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balance="0"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volume="0" 0px?="" 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장유영 | 작성시간 20.02.29 네 ~~~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이미 봄은 온거 같으니까요 꽃샘추위라는 기간이 꼬끔 있지만 그또한 잠 지나갈거니까요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새봄을 ^^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