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요란하게 작성자노랑꽃나비|작성시간21.09.13|조회수214 목록 댓글 9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빗소리 요란하게 글/다감 이정애 요란스럽게 내리는 비 싸움에 지고 온 아이처럼 씩씩거리며 긴 한숨을 내 뿜는다 이별을 하려는지 굵은 눈물 뚝뚝 떨구며 요염하게 앉아 낭만을 즐기다가 난리가 난 줄 알고 바쁘게 발길 옮기건만 하늘은 분이 풀리지 않은 지 고함치며 게으름 피운 너를 사정없이 후려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9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1.09.13 ㅎㅎ와 ~~넘 멋져요 ~~뱅~뱅 도는 잠자리도참 예쁘고요 ~ㅎㅎ노랑꽃나비님해피데이 !! 이미지 확대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13 ㅎㅎ댓글로 즐거움주고 가신미지님 감사합니다늘 건강 하시고새로운 한주도 기쁜일만 가득넘처 나길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 답댓글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1.09.13 노랑꽃나비 ㅎㅎ감사합니당 ^^ 이미지 확대 작성자다감 이정애 | 작성시간 21.09.14 멋지게 꾸며 주셨군요빨간 고추잠자리가 시선을 고정 시키네요감사 드립니다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14 시인님고맙습니다 편안쉼 밤 보내세요....♡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