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여인

[노랑꽃나비]

가을 타는 여인

가을 타는 여인  
     글/다감 이정애

시시때때로 밀려오는
임을 향한 그리움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식을 기미가 뵈질 않고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어이하면 좋을꼬. 


시간은 
흘러 흘러
기나긴 여정

대답 없는 그 약속
불꽃이 재가 되고

가을날
밤하늘에는 그리움이 서린다.

[다감 이정애]

멋지게 꾸며 주셨군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비욜밤 되십시오

[노랑꽃나비]

시인님 동네도 비가 오나 봅니다
저 사는 지역은 햇님이 종일도록 방긋~

바쁘실텐데
걸음주시고 이쁜 흔적 감사합니다
고운밤 편안 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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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나비]

ㅎㅎ 감사합니다
최고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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