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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자취 감춘 강추위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2.01.15|조회수110 목록 댓글 2

자취 감춘 강추위 다감 이정애 소리 없이 내리던 눈길을 거닐며 한없이 숨죽여 눈물짓던 시절은 의연히 뒷걸음치며 홀연히 떠난 지금 강추위가 온다 한들 두려울 게 뭐 있으랴 추웠던 마음을 따스한 불꽃 되어 위아래 등불 비추니 엄마 품처럼 포근했지.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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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랑꽃나비 | 작성시간 22.01.15 은실님 편지지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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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성흐름 | 작성시간 22.01.15 고운글과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 이곳에서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어보고 갑니다
    소중한 게시물 감사 합니다
    편한 밤 시간 이여가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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