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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1
젊은 날의 허상
글/ 이미희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햇살의 잔해
별처럼 속삭 이는 아침
자연은 어머니처럼
댓가 없이 주기만 한단 말인가
가슴 벅찬 봄날
남에게 잘 보이려고 했던
젊은 날의 허상 들
이 나이 되어서야 깨달음
스스로 상처받고
아파하고 원망하고 독안에 가두고
지우개로 지울 수 있다면...
몸의난 상처는 날이 가면
저절로 치유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
남에게 상처 주는 것
몇 배로 돼 돌아오는 부메랑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
답댓글 작성자 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2 개미와베짱이 ㅎㅎ
참 다행입니다
별일없으시어
나비보다 더 고생하는 사람들
보아 방장님도 걱정되어
격리후 조심하시라고
댓글 드렸는데 보신것 같아
그 다음날 삭제 했어요.ㅎ
피곤 하실까바서여
일찍 주무신것 참 잘하셨어요
잠이 보약!
나비는 밤이고 낮이고
시간 정해놓지 않고 잠을 자고
집에서 놀며 몸에 좋은건 다 먹어선지
지금은 많이 좋아져
이러고 있어요
눈만 더 좋아짐 좋겠는데...ㅠ ㅎ
방장님 늘 감사합니다
주신꽃도 참 예뻐요
오늘 하루길도 즐거음 가득하시고
콧 노래 부르시며 농장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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