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예쁜 ♡ 편지지

가을은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2.09.23|조회수67 목록 댓글 0

가을은 / 다감 이정애 가을은 어느새 가슴에 파고 앉아 소곤댑니다 산들바람 손을 잡고 살금살금 다가와 설렌 마음 되어 수줍게 미소지며 울긋불긋 연지 찍은 새색시 볼기짝에 입맞춤하고 싶은 맘 억누르지 못한 채 아이 어쩐 담 자기가 주인인 양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자리를 펼치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