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예쁜 ♡ 편지지

아쉬운 발길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2.11.30|조회수90 목록 댓글 2

아쉬운 발길 다감 이정애 뚜벅뚜벅 발걸음 소리 겨울 아이가 문 두드리며 다가선다 알록달록 단풍잎 떠날 날 아랑곳하지 않고 늦장 부리며 노닐다 심술 난 찬바람에 볼기짝을 얻어맞고 단봇짐 꾸리느라 손놀림이 바쁘다 이제 가면 언제 오리 기약 없는 날이기에 서둘러 옮긴 발길 아쉬움이 서린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2.12.01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1 감사드리며
    행복한 12월을 품으시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