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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아이를 가졌어요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1.05.17|조회수312 목록 댓글 5

"저는 지금 아기를 가진 상태이고
3주 후에 출산 예정입니다.
아기의 아빠는 성직자입니다.

사제가 여자와 관계해서 아기가 생기면
사제직을 박탈당하잖아요.

최악의 경우 저 혼자서
아기를 키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울고만 있지 말고 이렇게 마음을 가져 보세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사제의 아이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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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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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짱퉁이 | 작성시간 21.05.17 그래도 그일 사랑 했쓸 건데요 약속을 지지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
  • 작성자숫당나귀 | 작성시간 21.05.17 별일 아니라는 승려의 답변
    참 가관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별일이 아니지요?
    피해여성은 승려의 설득과 여러사람들 앞이라서
    순간적으로 혼자서 씩씩하게 키우겠다고 했지만
    임신하고 그 남자의 책임감 없는 말과 행동에 프랑스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승려가 어드바이스를 해준 몇마디의 말과 몇분동안의 생각으로
    자기의 생각을 바꾸었다는것은 말이 된다고 보세요?
    어느 연예인이 정자를 사서 임신하고 혼자서 키운다고 했는데 저도 알아요.
    그 사람은 자기가 아이를 키울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사람이거든요?
    즉 말마자면 수입이 충분하기 때문에
    미혼모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키울수가 있겠지만
    질문자의 입장도 그 연예인과 생활능력이 같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 승려의 답변하는것을 많이 들어 봤지만
    그 사람은 남의 일이니까 쉽게 답하고
    설명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질문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답변하는것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생각없이 답변하는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닌것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1.05.17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1.05.17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물의요정 | 작성시간 21.05.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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