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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남의 비위를 다 맞추고 살겠어요?
너무 상대의 비위를 맞추면
내가 답답해서 못 살아요.
그렇다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
상대가 못 견뎌서 도망갑니다.
그러니 그 사이에서
숙여도 봤다가, 조용히도 해봤다가,
세게도 해봤다가, 이렇게 조절하면서
맞춰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중도(中道)라는 것은 정해진 길이 아닙니다.
이렇게 조절해가면서 맞춰가는 거예요.
-법륜스님의 희망 편지중에서-
“사람들이 저보고 ‘세다’ 하는데, 무엇을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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