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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사지은 배추를
트럭에 가득 싣고
지체부자유 사람들을 돌보는
애광원에 가서 나눠주고 왔습니다.
수행자는 대중의 보시와 봉사를 통해
생활하기 때문에
남으로부터 보시받기만 하다 보면
그것이 하나의 생활 습관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행공동체에서는
한달에 한 번 봉사를 하거나,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보시를 해서,
받기만 하는 습관에 물들지 않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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