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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남편을 받아주기가 힘들어요

작성자머슴아이|작성시간21.12.21|조회수1,341 목록 댓글 6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짜증을 냅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짜증을 내요?

“가까이 있는 사람이요.”

그러면 질문자가 남편한테 가깝다는 거예요, 멀다는 거예요?

“가깝다는 거예요.”

남편이 나를 제일 가깝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믿음직스러워요?
'화를 낸다는 건 나를 가장 사랑한다는 뜻이구나'
하고 계속 웃으면
남편도 자기 모습을 알고 웃게 될 거예요.

어떤 순간에도 내가 편해지는 길은...

-법륜스님의 희망편지중에서-

“화내는 남편을 받아주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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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순준 | 작성시간 21.12.21 그러네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듯
    화를 이겨내는 슬기로움
    家화和萬事成입니다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1.12.21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산넘고 & 물건너 | 작성시간 21.12.21 머슴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머슴아이님
    코로나 잘 이겨내시구요
    항상 힘내세요
    올한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홍신 | 작성시간 21.12.21 감사 합니다...
  • 작성자이든 | 작성시간 21.12.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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