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매일 말하고 읽고 쓰고 있는 수많은 우리
글자(契字=상용한자)들속에는 손(手), 특히 오른손을
표현한 다양한 부수글이 있는데, 오늘은 거기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크게 나눠서 네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又(오른 우..또 우×) : 友(서로 오른손으로 악
수하는 모습 표현- > 친구), 奴(그 옛날옛적에
빈번했던 부족간의 싸움에서 여자를 포로로 낚
아채는 모습 표현), 及(앞에 가는 사람을 잡은
모습 표현 -> 미치다), 受(서로 접시같은 얇
은 물건을 '주고받는' 모습 표현 -> 훗날, '받
다'.. 다시 '손수 변 부수'를 붙여 '줄 수/授
만듬.)
2. 右에서 밥그릇(口)를 제외한 두개의 엇갈
린 선 : 右(밥은 꼭 오른손으로~~!^^
-> 한민족만의 고유풍습), 友..
3. 며느리 부(婦)에서 오른쪽위의 삼지창 모양
의 글 : 婦(빗자루 들고 마당쓰는 여인네 모
습 표현 -> 며느리), 처(妻 : 아침녘, 머리에
비녀를 꽂는 모습 표현), 다툴 쟁(爭 : 서로
막대기나 창을 뺏을려고 하는 모습 표현
-> 싸우다/다투다)..
4. 조(爪 : 손톱이 아니라, 원래 오른손을 표현)
: 爭, 受..
Cf. * 左 : 유일하게 '왼손'을 표현.. 그 옛날옛
적, 대장장이들이 망치질을 할 때, 왼손
은 '모루(工)'의 공구를 잡는 모습 표현.
右와 左의 차잇점은, 右의 두줄中 가
로줄이 팔뚝/사선줄이 손가락모습, 左
는 그 반대~~!!^^..그래서, 서예를
정확히 쓸려면 팔뚝줄(^^)을 좀 길게
표현.
** 배울학(學) :옛날 아이들이 평상(床)위
에서 산대가지들을 던 던지며 숫자놀
이 하는 모습 표현(-> 배우다)." × "
둘이 산댓가지, 가운데 줄이 평상(床).
산댓가지 양옆의 부수글이 바로, "깍
지낄 국 "이라는 부수!. 두손을 모두
표현한 부수글~!!..두손으로 윷을 던
지는 그 모습~!
P. S. : 이렇게 같은 의미의 "그림조각(=부
수)" 들끼리 알아 나가니까, 쉽고 재밌
게 우리글(契=기본 한자) 많이 익힐 수
있으시겠져~?^^..한번 익히면 그 의미
는 평생 기억속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