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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제9부 행군편 제 1 화

작성자이 프란치스코|작성시간26.06.20|조회수49 목록 댓글 0

《孫子兵法》제9부 行軍篇 제 1 화

[원문]
孫子曰 凡處軍相敵에 絶山依谷하고 視生處高하며 戰隆無登이라 此處山之軍也라

손자가 말하기를 무뭇 군대가 출동하여 전쟁을 하고 적의 형태를 살펴보려면 아래의 원칙에 주의해야 한다. 산이 많은 지대를 행군 할때는 나무와 풀이 무성한 계곡을 따라야 하며 군대가 주둔할 때는 지대가 높고 볕이 잘 드는 높은 곳이어야 한다. 만약 적이 높은 곳을 점거하고 있으면 낮은 곳에서 올려다보면서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산악 싸움의 원칙이다.

[해의] 아군을 배치하고 동원하려면 언제나 적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여러 모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기로 하자.
우선 산에 있어서의 군사 배치이다. 산등성이를 넘어서 낮은 곳 로 내려와 골짜기를 앞으로 하되, 분산하지 않도록 평행하게 진을 쳐야 한다. 배후는 산을 아군이 지키기에 편리한 지점인 골짜기 를 자연의 해자(성 주위를 깊게 파서 물이 괴게 한 곳)로 삼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이나 말먹이로서의 풀도 자유롭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급적이면 풀과 나무가 무성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하지만 적보다는 반드시 높은 곳이어아 한다는 점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까닭은 고지에 있는 적을 향하여 기어 올라가 싸우는 것은 절대 금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산이 많은 지대로 군사를 움직였을 때의 주의점이다.

[해설] 행군편은 군의 배치에 관한 것으로 이 조항은 산지전이다. 이것은 실전적인 구체론이므로 여기서 무엇인가를 배우려면 무리한 억지를 부릴 수밖에 없겠다. 그것은 쓸데없는 헛수고일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과오를 범하게 되므로. 오직 깨달아야 할 것은 언제나 자연 환경과 싸우는 자의 인간으로서의 조건. 즉 생리적 .심리 적인 것이 충분히 고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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