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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길 죽음을 부른 세월호 참사를 보며

작성자설화 박현희| 작성시간14.04.19| 조회수2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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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널바우(CSK) 작성시간14.04.19 기도
    합니다

    ㅡ()ㅡ
  • 작성자 소연님 작성시간14.04.19 함께 기도 하면 기적이 일어 날거예요
  • 작성자 궁금 작성시간14.04.19 탈출 말한디에 생사가 넘나드는것을 많은 사람이 희생된 사건 우리모두 깊이 반성하고 죄인으로 남아야할것같네요 먼곳으로 여행을 떠난 아들 딸들에게 뭐라고 전할까?
  • 작성자 향기 봉주르 작성시간14.04.20 너무 가슴이 아파요~~그차가운 바닷물에 어찌이런일들이 ~~
    수학여행길의 추억속에 이런참변이~~다 어른들의 잘못임니다~
    그학생들의 부모님들의 울분에 울화통이 터지네요~지금현실이
    대책없는 정부의 모습에서 더 화가 납니다~~이미지의 정치는 이제
    그만 해야함니다 대통령의 말한마디에 우왕좌왕하는 장/차관들,군관료들이
    국민들을 더 화을 나게 함니다~~실권없는 관료는 결국 일을못함니다~~대책이없네요~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큰소리치며 토론을하더라도 국민들이 보는앞에서 이미지정치/그리고 관료들을 기죽이지 맙시다
    결국 그래도 그들이 일을해야함니다, 고생을 다하는것임니다 장/차관들 군장군들,병력들,봉사자분들이,
  • 작성자 눈부신 날 작성시간14.04.23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우리가 더 미안해지네요 오늘은 아이들 시신이 무더기로 나왔다는기사를 보고 한동안 소리내서 엉엉울었습니다 이 분함과 아이들한테 죄스러움을 어떻게 달랠까요? 마음을 다스릴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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