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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바울>... 2018 개봉

작성자서푼짜리오페라|작성시간19.02.24|조회수616 목록 댓글 5


<2018 개봉 / 107분>



=== 프로덕션 노트 ===


감독 : 앤드류 하얏트

출연 : 제임스 폴크너 & 제임스 카비젤 &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 존 린치 & & 조앤 웨일리


- 제작 과정 및 삭제 장면을 비롯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극심한 박해와 핍박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의 숭고한 이야기

- 성경에 기록된 위대한 사도 바울이 선교여행을 끝낸 뒤 맞이한 마지막 여정

- 기독교를 핍박한 박해자에서 사도로 거듭난 바울이 들려주는 생생한 성경말씀

- 순교를 앞둔 바울과 신실한 동역자 누가가 나누는 뜨거운 동지애와 형제애

- 깊이 있는 연기와 고결한 모습으로 울림을 더해주는 제임스 포크너의 존재감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 역할로 감동을 선사했던 짐 카비젤의 열연

- 성경적으로 정확하며 재미있는 영화를 위한 각본 겸 감독 앤드류 하야트의 헌신

- 바울이 잠시 머물렀던 몰타 섬에서의 로케이션으로 재현한 1세기 로마 풍경

-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제77회 아카데미를 수상한 얀 A.P. 카취마렉 음악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의 일생과 그가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전하고자 깊은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서기 67년의 로마제국. 네로 황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을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돌리고 참혹한 박해를 가하는 동시에 그들의 리더인 바울(제임스 포크너)을 주동자로 몰아 사형을 선고한다.의 사이자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짐 카이젤)는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성도들에게 그의 지혜와 말씀을 기록하여 전하고자 마 마르티노 감옥으로 잠입한다. 한편 로마의 크리스천 공동체에서는 네로의 박해를 피해 탈출 계획을 세우고, 네로에 반대하는 로마 귀족의 도움을 얻고자 고아 소년 타르 퀸을 메신저로 보낸다. 그런 데타 퀸 이 로마 군인들에게 맞아 시체로 돌아오자 그의 사촌 형 카시우스는 젊은이들을 모아 보복을 도모한다. 성도들의 반대에 부딪힌 카시우스 무리는 바울과 누가를 탈출시키기 위해 감옥을 습격하는데…



=== 제작노트 ===


[ About Movie 1 ]

성경 속 감동 실화를 만나다

믿음으로 박해를 이겨 낸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온다


영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약 30년 후인 AD 67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그린 감동 드라마. 네로 황제 시대,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과 깊은 감옥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지키며 성도를 격려하는 바울의 담대함을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선교여행이 끝난 이후 사도 ‘바울’이 맞이한 가슴 뜨거운 최후가 살아있는 성경말씀으로 어떻게 스크린에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AD 67년 로마제국의 ‘네로’ 황제는 자신이 저지른 대화재의 원인을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돌리고 기독교도들을 사회혼란 해결의 희생양으로 삼아 박해를 가한다. 기독교인들은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동물들의 먹이감으로, 혹은 매달린 채 불에 타 거리의 가로등으로 희생되며 처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영화는 이를 매우 극 사실적이고 리얼하게 표현하며, 그들의 아픈 역사를 재현한다. 크리스천의 희망이 되어 줄 리더 ‘바울’은 감옥 속에 갇혀 다가올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고, 이에 ‘누가’는 크리스천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바울’의 사역을 글로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감옥에 잠입한다. 이는 죽음도 두렵지 않게 만든 믿음이 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바울>은 처참하게 가해지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죽는 순간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솔직하고도 밀도 있게 묘사하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About Movie 2 ]

‘바울’ 그는 누구인가?! 전.격.분.석!순교자이자 예수의 충실한 사도

논리와 철학에 능통했던 종교 지도자의 삶을 만나다


영화 <바울>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살해하던 인물인 다소 출신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가장 강력한 믿음을 지닌 인물 ‘바울’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예수의 충실한 사도로서, 철학과 논리에 능통했던 종교지도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직 복음을 위해 희생적 삶을 살았던 순교자로서, ‘바울’은 이미 성경에 기록된 위대한 역사이다.


‘바울’은 길리기아 다소(행 9:11; 21:39; 22:3)에서 로마 시민이었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또한 성경 66권 중 13권이 바울이 쓴 책으로 그는 성경의 저자 40 여명 가운데 가장 많은 성경을 저술한 저자로도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그는 기독교를 핍박했던 박해자에서 아시아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변화되어 부활한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강력하게 전파했던 인물이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바울’은 평생 질병을 지니고 고통스럽게 살다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자신의 육체의 고통을, 약한 중에 강함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받아들였고, 그의 동역자인 의사 ‘누가’가 그의 곁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속에서도 ‘누가’와 ‘바울’은 동지애, 형제애를 나누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자신을 박해한 사람들에 대한 미움과 복수심을 버리고 "모두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영화 <바울>을 통해 복음 전파에 대한 중요한 깨달음과 메시지를 전한다.


[ About Movie 3 ]

복음을 땅 끝까지

한 편의 영화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CBS 시네마의 후속작

성경 속 위대한 사도의 삶을 그린 <바울>


매년 꾸준히 개봉되고 있는 CBS 시네마의 영화는 기존의 일반 상업 영화가 아닌, 기독교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국내 기독교인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속 기적 같은 이야기와 뜨거운 감동을 통해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기독교 문화와 대중 문화의 접점을 마련해 오는 데 힘 써 왔다.


먼저 지난 2015년 개봉 한 영화 <프리덤>은 CBS 시네마가 선보인 첫 번째 영화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 존 뉴턴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흑인 노예와 노예선 항해자가 펼치는 자유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담으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2016년 개봉한 <순종>은 선교사들이 인간적 어려움과 번민 속에서도 척박한 선교지를 선택한 이유, ‘우는 자와 함께 울라’는 말씀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리고 각각 2017년, 2018년 여름 극장 성수기, 놀라운 극장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예수는 역사다>와 <신은 죽지 않았다 3>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강력하게 전하기도 했다. 특별히 기존 종교영화의 한계를 넘어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며 국내, 국외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이끈 <신은 죽지 않았다3>의 열기는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또 한편의 CBS 영화 <바울>은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을 그려 낸 작품으로 로마 대화재의 원인으로 지명되어 억울하게 받은 고난과 핍박을 믿음으로 이겨 낼 크리스천들의 감동 실화를 예고하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기대하게 한다. <왕좌의 게임>, <벤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연기파 배우 제임스 폴크너가 예수의 충실한 사도 ‘바울’ 역에 분했으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연기, 실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제임스 카비젤이 ‘바울’의 동역자 ‘누가’ 역을 열연하며 다시 한번 강력한 복음을 스크린에 수놓는다. 얼마 남지 않은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는 사도의 고뇌, 하지만 그의 시선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믿음과 천국소망이 관객들에게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바울의 삶을 통해 진정한 복음의 의미를 알리며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유의미한 화두를 던져주는 작품 <바울>은 2018 또 하나의 역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Production note 1 ]

쉽지 않았던 도전, 광범위한 ‘바울’의 삶을 스크린에 옮기기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뭉친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

<바울> 비하인드 제작 스토리 전격 공개


아름다운 몰타 섬에서 30일간 진행된 영화 <바울>의 촬영은 2017년 9월에 처음 시작됐다. 하지만 실제 카메라 촬영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앤드류 하얏트의 준비 작업을 수년간 거친 후에야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시작은 성경 속 인물 ‘바울’과 그가 전한 복음, 그의 일생에 강력하게 매료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감독의 애정은 ‘바울’ 생의 마지막 나날을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그리고 영화로서도 흥미진진한 탐험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는 의지로 자라났다. “바울은 내 마음 속에 항상 매혹적인 인물로 간직되어 있었다”고 전한 감독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떠올릴 때면 그 살아있는 증거가 ‘바울’이라는 생각을 했다. 초기 크리스천들의 극심한 박해자에서 교회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전도자가 된 사람이 바로 ‘바울’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앤드류 하얏트 감독과 제작자 T. J. 버든은 ‘바울’의 생을 영화화하기 위해 씨름하다 보니 왜 그에 관한 영화가 별로 없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전한다. 제작자 버든은 “내 생각에 ‘바울’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많지 않았던 이유는 그의 삶이 너무 험난하고 광범위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한 사람이 다 겪어냈다고 하기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바울’의 삶은 한 생에 100개의 목숨을 산 듯하다. 그래서 그 모든 걸 대사를 통해 연결해 이야기로 만든다는 자체가 도전이었던 것이다”라고 쉽지 않은 여정에 대한 초반 걱정과 설렘을 밝힌 바 있다.


앤드류 하얏트 감독 또한 어떻게 ‘바울’을 그려낼 것인지에 관해 숙고하면서 에세이처럼 ‘바울’의 생을 묘사한 대본 준비를 시작했는데, 그것만 해도 150페이지에 달했다고 알려진다. 이후 실제 대본 작업은 성경을 조사하는 작업으로 시작됐다. 앤드류 하얏트 감독은, “영화 속 세계와 캐릭터들의 팔레트를 만들 때도 성경에 근거하도록 애썼다. 그게 제일 중요했다, 그리고 나서 역사적 자료들을 끌어오고 전통들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마치 형사들처럼, 그들은 ‘바울’의 삶에 관한 성경 구절들을 쏟아서 영화에 반영해내었고, 모든 조사 결과를 목회자들부터 학자들에 이르는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처럼 제작진은 성경 속 실화에 근거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무엇보다 사전 조사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 Production note 2 ]

“’바울’ 역을 연기했던 것은 너무나 귀한 기회” ? 배우 제임스 폴크너

“’누가’ 역을 맡은 것은 나의 소명” 배우 제임스 카비젤과 배우들이 직접 밝힌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팀은 <바울> 영화 촬영에 앞서 ‘바울’의 광범위한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적당한 이야기를 찾는 데에 또 다른 일 년을 투자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야기는 감독과 제작자를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배우들의 마음도 매료시켰다. ‘바울’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폴크너는, “영화는 초기 기독교의 너무나 어려운 시기와 ‘바울’이 전한 희망, 사랑, 용서의 메시지를 그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극적으로 담고 있었다”라며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바울’과 크리스천들은 어떠한 위험이 닥쳐와도 믿음을 굳게 지켜야 했다. 정말 강력하고 불굴의 정신력을 가진 이런 역할을 연기한다는 건, 배우로서 너무나 귀한 기회이다”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비슷하게, 영화 <바울> 속 중요한 주인공이자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 ‘누가’의 캐릭터 또한 제임스 카비젤을 영화에 끌어들였다. “대본을 받아 읽고 생각했다, ‘좋았어, 대단한 이야기야’”라고 심플한 첫 소감을 밝힌 제임스 카비젤은 “아내도 읽고, 이 역은 반드시 해야 된다고 말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나는 스크린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연기하는 일, 그 자체를 소명처럼 느낀다”라며 각오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Production note 3 ]

실제 사도 ‘바울’이 잠시간 머물렀던 ‘몰타 섬’

<부활>, <글래디에이터>, <트로이>의 촬영 장소, 그 곳에서 또 하나의 감동 대작 <바울>이 탄생했다


제작 과정에서 ‘네로’ 시대의 로마와 동시대 중동 지방을 화면상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중대한 과제였다. 그리고 마침내 제작진은 ‘몰타 섬’을 최적지로 선택했다.


‘몰타 섬’은 바울이 실제로 로마로 향하다 난파를 당해 잠시간 머물게 된 섬으로,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장소였다. 지중해 시칠리아섬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사도행전 28장에서 ‘멜리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몰타 섬’은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의 가이사랴를 떠나 로마로 향하던 중 그레데에서 풍랑을 만나 머무르게 되었던 섬이다. 이곳에서 ‘바울’은 섬의 지도자 ‘보블리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강력하게 사역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도 그의 발자취를 따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장소다.


특별히 제작진은 ‘몰타 섬’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수 차례 영화촬영으로 갖추어진 영화 스태프와 배우 인프라였다고 전했다. “몰타에는 놀라운 영화 커뮤니티가 있어서 배우와 스태프들을 현지 조달할 수 있었다.”고 제작자 데이빗 젤론은 말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드문 일이다. 섬의 전체 인구가 40만 명밖에 안 되는데, 조연 대부분과 스태프 대부분을 현지에서 구했다. 모두 20개의 국적인데 우리에겐 놀라운 구성의 가족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몰타 섬’은 소니 어펌 필름이 최근 성경 드라마 영화 <부활>을 촬영한 곳이며,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트로이>의 촬영지이기도 해, 당시 세트장의 상당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에 미술 감독 데이브 애로우스미스는 ‘몰타 섬’의 잘 갖추어진 세트장과 섬 자체에 있는 돌들, 고대 건축물 등이 그가 원하던 풍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럼에도 애로우스미스는 “우리가 그 동안 봤던 모든 기독교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우리가 원했던 바는 기본적으로 시대를 살려내는 것이었는데 특히 네로, 로마 대화재 등을 배경으로 하는 1세기를 재현하면서도 약간의 반전을 주고 싶었다. 당시 세부사항들에는 충실하되, 단순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서의 매력도 비춰지기를 원했다. 로마시대에 근거를 두면서 동시에 현대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라고 ‘몰타 섬’에서 촬영된 <바울>만의 특색과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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