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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의

팔세토(가성)로 높은 음 연습하면 두성으로 연결되나요?

작성자김혜정|작성시간10.10.12|조회수1,759 목록 댓글 4
Q 가성과 두성의 관계요|성악클리닉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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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은 가성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잘못된 이야기인지요?

 

가성이 발성연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요?

 

노래를 부를때 복식호흡을 한 공기가 코로 나오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 정상 두성소리인가요?

 

두성시 코 밑에와 뺨사이에 울림이 강하게 느껴지나요 ?

 

두성시 목부터 정수리까지 강한 울림이 있는지요 ?

 

연습은 해보는데 전 목에 힘을 빼면서 편안하게 부르면서 피아노를 따라서 불러 보는데

 

가성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여기서 두성을 부를 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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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질문에 대한 답변 (1) 새글

 

  • 안녕하세요?

    김효준님께서 가성과 두성이 어떻게 다르며

    두성을 부를 때 어느 곳에 울림이 느껴지는지를  질문하셨어요.

     

    김효준님은 쓰신 글로 보아서 테너 혹은 바리톤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남성 성악가이시지요?

    목소리가 큰 남성 성악가들이 높은 소리에서 노래할 때

    목이 조이고 소리의 울림이 납작해지거나

    호흡의 압력을 조절하지 못하여 소리가 뒤집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음역의 소리를 개발하는 방법으로

    가성 (팔세토)을 연습하여 그 소리를 진성인 두성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남성 성악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답은 No!  다시 말해서 '없다!"입니다.

     

    고음역으로 갈수록 성대의 길이는 늘어납니다.

    그러면 가성과 두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고음역에서 가성과 두성은 성대의 길이는 똑같이 늘어나지만

    가성은 성대가 불완전하게 닫히는 것이고

    두성은 양쪽 성대가 완전하게 붙는 것입니다.

     

    고음역에서 아름답고 둥근 두성이 나려면

    성대가 진동할 때 양 쪽 성대가 완전하게 폐쇄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성악가가 높은 음역을 노래할 때  적절한 호흡의 압력이 필요하고

    성대는 이러한 호흡의 압력을 대응하여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팔세토(가성)를 사용하여 발성하는 것이

    고음역을 개발하는데   만족할만한 해답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호흡조절 연습을 통하여 적절한 호흡의 압력을 성대에 주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고음역에서 소리가 눌리거나 목이 조이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두성으로 소리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아름다운 두성이 울릴 때 마스크(얼굴) 앞 쪽에서 소리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동시에 정수리에서도 울림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소리를 얼굴의 앞 쪽이나 정수리 쪽으로 절대로 밀지 않아요.

     

    적절한 호흡의 압력과 유연성 사이에서 소리의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결과적으로 소리는 저절로 얼굴의 앞 쪽에서 그리고 정수리에서

    소리의 울림이 느껴지는 것이랍니다 

     

    김 효준님, 제가 너무 어렵게 설명했나요?^^

     

    김 혜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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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열정소녀 | 작성시간 10.10.13 가성(팔세토)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한게 많았는데...
    여기를 통해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민들레 | 작성시간 10.10.13 선생님 설명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도도공쥬 | 작성시간 10.10.14 성대가 완전히 폐쇄돼야 고음에서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군요!!
  • 작성자집시의선율 | 작성시간 14.09.02 가성(팔세토)을 연습하여. 그 소리를 진성인 두성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마세요. 네 잘 알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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