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강의

어떻게 중저음역에서 깊고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나요?

작성자김혜정|작성시간11.03.12|조회수739 목록 댓글 2

굳 모닝!

사랑하는 헤르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님의 꿈'님은 2011년도에 성악과에 합격한 새내기 대학생이랍니다 

소프라노인데 고음을 노래할 때는 자신이 있지만

중저음역에서는 소리가 약해지고  잘 나지 않는다고 해요

 

지난 일년간 높은 음을 위주로한 곡을 연습하여

대학 합격의 꿈을 이루어냈지만

지금부터는 중저음역을 연습하여

고음에서 저음까지 탄탄한 발성의 기초를 쌓을 생각입니다.

 

자! 어떻게해야 '주님의 꿈'님이 풍성하고 깊은  중저음을 낼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주님의 꿈님,

 

2011년도에 새내기 성악과 대학생이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이제 곧 입학식이 다가오는데

여기저기서 새 옷과 새구두, 화장품등  입학 축하 선물이 왕창 쏟아지시겠네요.

~~~~ 정말 좋겠다부러워요. ㅎㅎㅎ....

 

주님의 꿈님은 고음의 음역은 탄탄한데 반하여

중 저음역의 소리가 약한 편이고

저음을 내다보면 가끔 소리가  콧 속으로  빠져서 불쾌한 콧소리가  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난 일년간 입시곡을 준비하면서 주로 높은 음에서만 노는(?)

콜로라투라의 성향을 지닌 이태리 가곡과 질다의 아리아 'Caro nome'와 같은 곡 위주로 연습하셨고

마침내 '성악과 합격!'이라는 꿈을 이루어 내신 것이지요.^^

 

이제 치열했던 입시 전쟁을 당당하게  통과하셨으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목소리를 점검하고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발성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할 때입니다.

 

어떻게 하면 중음역에서 소리가 잘 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음역을 개발할 수 있는효과적인  발성 연습곡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님의 꿈님,

전 누구보다도 이 질문의 대답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 또한  고음역 보다도 중저음역이 약한 메조 소프라노이기 때문이죠.

 

중저음이 풍부해야할 메조 소프라노가

오히려 고음보다도 중저음역만 되면 소리가 약해지거나 없어져 버리니까

그동안 심리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중저음역을 노래할 때는 절대로 성대를 누르거나 소리를 누르면 안됩니다!

 

소리가 저음으로 내려갈수록 소리를 누르면

저음의 소리는 점점 없어져 버린답니다.

 

어떻게하면 풍성한 중저음역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저음역의 공명강을 강화시키고 저음역에서 깊고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중저음역의 소리를 잘내려면

하품을 하거나 한숨을 쉬듯이 두성을 섞어서 소리를 내야하고

턱을 적당하게 떨어뜨려야합니다.

 

저음으로 소리가 내려갈 때는 소리가 경구개와 아랫니로 향하게 하고

가슴의 윗부분이 시원하게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이 때 입천장의 모양이 위로 들어주는 느낌을 유지하고

마스크와 연구개, 경구개에서도 밀어올리는 힘이 느껴져야합니다.

 

소리의 위치가  아래로 뚝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중저음의 소리를 내는동안 뒷공간을 열고

소리를 아치모양으로 낸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소리가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하고  소리내 보세요.

'''모음을 낼 때 약간 어둡고 세로로 깊게 소리를 내보면

입을 열어 숨을 들이쉴 때 공기가 혀 뒷 쪽에서 부딪히는 곳을 느끼실 수가 있을거에요.

소리를 절대로 누르지말고 하품을 시작한다는 생각을하며

'!'이라고 큰소리로 말할 때 목구멍의 낮은 곳에서 나는 진동의 느낌을 기억해 두시길 바래요.

 

'----'의 스케일을

 중간도 바로 밑의 'Bb'음에서 노래해 보세요.

 

소리를 내기전 코열기 연습을하여 숨이 들어오는 지 확인하시고

절대로 '생소리'를 내시면 안됩니다.

입천장이 높고 두성이  섞인 흉성은 '생소리'가 아닙니다.!

"'모음을 노래할 때는 갈비뼈 윗부분과 쇄골의 아래부위를 넓히려고 노력하세요.

 

주님의 꿈님,

'아이구, 어려워라!'하고 포기하시면 안되요.^^

제가 말한 내용을 반복해서 읽어보시고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처음에는 비브라토가 고르지 않고 호흡지탱이 잘 안 되실거에요.^^

발성 연습곡에서 '호흡 클러치연습' '호흡조절 연습'을 찾아서

병행하여 연습하셔야합니다.

 

성악은 어떤 음역에서 노래를  하더라도

언제나 하품을 하듯이 입천장이 둥글게 두성이 섞여야하고

코열기 연습을하여 언제나 성대 주위에 호흡이 유입되어야하며

호흡클러치 연습을하여 모든 소리에 호흡이 지탱되어야합니다.

 

저음!, 중음,! 고음1

모두 다 똑같아요.!^^

 

김 혜정 드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도공쥬 | 작성시간 11.03.13 중저음일때도 역시 '횡경막은 호흡이다' 가 통하는 군요!!
  • 작성자집시의선율 | 작성시간 14.08.14 중저음역의 소리를 잘 내려면. 두성을 섞어서 소리를 내야하고. 턱을 적당하게 떨어 뜨려야 한답니다. 네 잘 알겠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