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역 : Pauillac / Bordeaux / France
소유주 : 장 미셸 카즈
포도품종 : Cabernet-Sauvignon 73%, Merlot 15%, Carbernet-Franc 10%, Petit Verdot 2%
vineyard : 90핵타르
오크숙성 : 15개월 오크숙성 달걀흰자로 정제 여과과정없음
새 오크 사용 비율 : 60%
평균포도나무년수 : 30년
와인생산량 : 420,000병
secondwine : Chateau Haut-Bage Averous
website : www.lynchbages.com
History
샤토 Lynch Bages는 1980년대 중반 이후 탁월한 품질로 인하여 슈퍼 세컨드로 꼽히는 걸출한 와인이다. 경제적인 사람들을 위한 '샤또 라뚜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8년 미국의 와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등극하기도 했으며 1994년 보르도의 50대 포도원으로 선정되었음(6위). Lynch Bages는 뽀이약 가론강의 자갈토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를 주종으로 블렌딩하여 병입해서 발효 및 숙성된 와인이다. 뽀이약지구의 워낙 까다로운 관리와 경영속에서 태어난 와인답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와인이다.
90ha의 포도원은 19세기에 건축된 건물을 중심으로 하여 다섯 구획으로 나뉘어 있다. 토양은 까베르네 소비뇽에 적합한 점토층 위에 자갈토로 구성된다. 옛 명성을 지닌 이 와인은 장-미셸 까즈의 엄격한 관리하에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스파이시하고 박하와 넉넉한 탄닌의 함량, 전체적으로 풍족한 느낌 등의 전통성을 유지하며 최근의 빈테지 와인에는 우아함이 더해 가고 있다. 5년 내지 10년 숙성된 이 와인은 아주 매력적이다. 1990년부터 화이트 와인의 생산에 수 ha의 면적이 할당되어 있다.
Testing Notes
색 (Appearance) : 짙은 자주색
아로마 (Nose) : 달콤한 블랙 커런트와 풍부한 오크향이 잘 조화되었고 견과류향과 담배향이 느껴짐
맛 : 상당한 바디감이 느껴지며 탄닌과 함께 풍부한 맛을 냄. 강렬한 부케향과 적당한 발란스유지 피니쉬가 상당히 지속되어 오랫동안 입안에 여운이 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