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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실개천...

작성자byun|작성시간26.06.14|조회수8 목록 댓글 0

마을 앞으로

실개천이 흐르는건

그 마을에서 낳고자란

어린 아이들의 마음속에

아주 깊은 여운의

추억이 담겨 있을 거다.

우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다가

목마르면 달려가

머리를 숙이고

벌컥벌컥 물을 마시고

한여름 더위에는

조금 깊은 곳을 찾아가

풍덩 뛰어 들어가

신나게 멱을 감던 곳...

게다가 뜻이 맞으면

아이들은 족대를 들고

송사리를 잡던 곳..

우리 마을에도 실개천은

예나 지금이나

흐르고 있다.

그런 꿈속 같은 현실은

일어나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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