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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주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3 마승 흐지브지하고 말아버릴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결코마약을 옹호하거나.. 그렇다고 악마의 손길따위로 크게 부풀리고 싶지도 않다는것이죠.. 결코 접근하거나 일부로 경험을 해볼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주변의친구가 호기심에 한번 해봤다는 경험담을 듣는것 만으로 그친구를 혐오하거나 무서워할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자꾸 쓰다보니 정말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그런분들(마약이라는 단어만으로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치는 분들)을 많이 봤고 좀 안타까와서 나온이야기인데..ㅎㅎㅎ 가볍게 읽어주세요..^^ 그저 뭐든지 정확히 알자.. 정도의 의미로 봐주세요....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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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3 제글을 읽어보니 제가 무슨 모든 마약의 효과를 다 안다는듯이 쓴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만 더 붙이자면, 메소포타민(필x폰 이라 부르는계열), 위의 제 본게시물에 나온 LSD의 경우에는 정말 강력한 환각을 일으키고, 한두번만에 강한 중독을 일으킬수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이런종류는 경험해본적이(당연히!!) 없습니다. 제가 사는 나라가 과거 마약을 쉽게 구하고 주변에 마약에 중독되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온친구, 혹은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남보다 가까이 볼 기회가 있었고,거기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다 보니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이 최고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