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이나 꿈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이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 간단히 얘기해 볼께요. 여러분의 생각도 이야기해주세요.
실제 영혼이 우리 몸에서 분리되어 나와 실제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는 설명이 있고,
유체이탈이나 꿈의 내용 모두 우리의 뇌속에서 만들어낸 영상이라는 설명이라는 것이 있어요.
제가 본 책에서는 이 두가지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첫번째 설명은 영혼과 육체는 분리되어 있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고, 두번째 설명은
우리의 의식 자체가 뇌에서 만들어진 물리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설명을 믿고 있어요.
유체이탈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적 내용으로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납득할 만한 대략적인 설명은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뇌의 각 부분은 공포를 느끼거나, 행복감을 느끼거나, 식욕을 느끼거나, 기억을 하거나
부분마다 하는 역할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뇌에 손상을 준다는 이유로 실행되지 않고 있지만
환자의 뇌의 각 부분에 전극을 꼽고 전기 자극을 가하면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실험 방법이
있어서 뇌 각 부분의 역할이 많이 밝혀 졌다고 해요.
그런데 뇌 중에서 '측두엽'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자극하니
환자들이 유체이탈의 감각을 느꼈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뇌에 식욕, 성적 쾌감, 공포 감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 있는 것처럼
우리 뇌에 유체이탈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뇌의 일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간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측두엽 부근에 간질을 일으키는 환자들이 유체이탈의 기분을 체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유체이탈 외에도 우리가 '종교적 깨달음'을 느끼는 감각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분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을 통해 유체이탈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위 사실을 이용해 설명할 수 있을 거에요.
꿈 관련 책을 찾아보시면 나와있지만 자는 동안에 우리의 뇌는 '부분적으로' 강하게 활성화 됩니다.
수면의 주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정 수면 주기에서 우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때 시각적 이미지를 재생하는 부분이 강하게 활성화 되면서 많은 시각적 이미지이 떠오르게 됩니다.
촉각이라던가 떨어지는 기분, 불안한 기분, 행복한 기분등 어떤 운동할 때의 느낌이나 슬픔, 기쁨등의 정
서들도 뒤죽박죽 떠오르고 연결되는 것이죠.
논리적인 부분이나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은 수면시 보통 활성화 되지 않기 때문에 꿈의 내용이 황당해도
당연하게 느껴지거나 꿈의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없는 것이죠.
이와 같이 꿈속에서 유체이탈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분이 활성화 되면 꿈속에서 유체이탈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의식이 평소와는 달리 몸에서 약간 빗겨있는 듯한 기분이나 혹은 몸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곳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할 때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이런 기분은 영혼이 육체를 이탈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외부의 자극이 극단적으로 적어졌을 때 경험하게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우리의 손, 발 같은 신체가 우리 몸에 붙어 있다고 느끼는 것은 끊임없이 우리 몸을 보고 몸을 움직이고
몸에서 여러가지 을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실험을 위해 커다란 물탱크에 우리 몸이 뜰수 있는 비중의 액체를 넣고 몸의 온도와 비슷하게 맞
추어 놓습니다. 그리고 실험자는 그 안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 않고 가만히 떠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험자는 자신의 손과 발이 진짜 있는지 확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자신의 신체가 의식되지 않고, 주위가 끝없는 공간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이 신체가 아닌 공간의 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실제와 같은 강한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떠있는 몸이 물탱크에 부딧히는 것과 같은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다시 현실감을 회복합니다.
이와 같은 외부자극을 최대한 자극을 차단하는 방법 외에 유체이탈 경험을 하는 방법으로는
단순한 자극을 반복하여 자극에 무감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의 수행자들이 온몸에 쇠꼬챙이를 꽂는다던가 오랜시간 먹지않고 절을 하며 걷는다던가 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친숙한 방법으로는 명상이 있습니다.
명상은 바른 자세로 앉아 호흡에 집중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깊고 느린 호흡을 연습하게 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명상의 이런 느린 호흡이 우리 몸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영향을 주고
혈액속 산소량에 가장 영향을 받는 뇌가
산소 부족? 혹은 과산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상태가 되고
이게 부분적인 발작을 일으켜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다양한 감각을 강하게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식과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신체의 대사량을 최소로 조정하고 호흡을 조절하는 명상을 통해
유체이탈 경험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유체이탈의 느낌이나 꿈속에서 귀신이 나타나는 듯한 느낌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것입니다.
최면이 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100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전에 종교의식에서 사람들의 의식상태가 변화되는 것을 신이나 귀신과의 교류라고 생각하곤 했으나
최면과 무의식의 발견으로 그것이 더이상 신비한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체이탈도 한창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에 의해 명쾌하게 설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죠.
신비주의 해석에 너무 겁먹진 마세요.
한가지 빼먹었는데
유체이탈이 실제로 있는 것인지 뇌의 환각 작용인지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유체이탈을 통해
외부의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이러한 증거가 있다면 유체이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크게 힘을 받겠죠.
또한 우리가 유체이탈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이유가 누군가 유체이탈을 통해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
는 사실을 알아내거나 혹은 먼거리의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쳤다고 하는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경험담은 모두 과거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담입니다. 주관적인 경험담은 우연적
사실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쉬운 우리 의식의 특성과 과장된 측면이 포함될 가능성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이에 과학자들은 객관적인 실험을 해왔습니다. 이탈의 여부를 여러 사람이 함께 확인 할수 있는 조건을
설정해 놓고 유체이탈을 시도하는 것이죠.
자신의 의지로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는 자원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험실 안에
특정 내용을 놓고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날 유체이탈을 하였다고 말했지만 실험실 안의 내용물에 대해
올바르게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험팀에서는 좀더 긴 기간동안 실험실에 내용물을 주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후
유체이탈을 한 사람은 와서 답을 맞추도록 했습니다.
역시 답을 맞춘 사람은 없었죠.
아직도 유체이탈에 대해서 전세계 유명 대학 곳곳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체이탈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이것이 유체이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으나
유체이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 간단히 얘기해 볼께요. 여러분의 생각도 이야기해주세요.
실제 영혼이 우리 몸에서 분리되어 나와 실제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는 설명이 있고,
유체이탈이나 꿈의 내용 모두 우리의 뇌속에서 만들어낸 영상이라는 설명이라는 것이 있어요.
제가 본 책에서는 이 두가지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첫번째 설명은 영혼과 육체는 분리되어 있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고, 두번째 설명은
우리의 의식 자체가 뇌에서 만들어진 물리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설명을 믿고 있어요.
유체이탈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적 내용으로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납득할 만한 대략적인 설명은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뇌의 각 부분은 공포를 느끼거나, 행복감을 느끼거나, 식욕을 느끼거나, 기억을 하거나
부분마다 하는 역할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뇌에 손상을 준다는 이유로 실행되지 않고 있지만
환자의 뇌의 각 부분에 전극을 꼽고 전기 자극을 가하면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실험 방법이
있어서 뇌 각 부분의 역할이 많이 밝혀 졌다고 해요.
그런데 뇌 중에서 '측두엽'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자극하니
환자들이 유체이탈의 감각을 느꼈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뇌에 식욕, 성적 쾌감, 공포 감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 있는 것처럼
우리 뇌에 유체이탈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뇌의 일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간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측두엽 부근에 간질을 일으키는 환자들이 유체이탈의 기분을 체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유체이탈 외에도 우리가 '종교적 깨달음'을 느끼는 감각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분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을 통해 유체이탈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은 위 사실을 이용해 설명할 수 있을 거에요.
꿈 관련 책을 찾아보시면 나와있지만 자는 동안에 우리의 뇌는 '부분적으로' 강하게 활성화 됩니다.
수면의 주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정 수면 주기에서 우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때 시각적 이미지를 재생하는 부분이 강하게 활성화 되면서 많은 시각적 이미지이 떠오르게 됩니다.
촉각이라던가 떨어지는 기분, 불안한 기분, 행복한 기분등 어떤 운동할 때의 느낌이나 슬픔, 기쁨등의 정
서들도 뒤죽박죽 떠오르고 연결되는 것이죠.
논리적인 부분이나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은 수면시 보통 활성화 되지 않기 때문에 꿈의 내용이 황당해도
당연하게 느껴지거나 꿈의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없는 것이죠.
이와 같이 꿈속에서 유체이탈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분이 활성화 되면 꿈속에서 유체이탈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의식이 평소와는 달리 몸에서 약간 빗겨있는 듯한 기분이나 혹은 몸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곳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할 때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이런 기분은 영혼이 육체를 이탈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외부의 자극이 극단적으로 적어졌을 때 경험하게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우리의 손, 발 같은 신체가 우리 몸에 붙어 있다고 느끼는 것은 끊임없이 우리 몸을 보고 몸을 움직이고
몸에서 여러가지 을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실험을 위해 커다란 물탱크에 우리 몸이 뜰수 있는 비중의 액체를 넣고 몸의 온도와 비슷하게 맞
추어 놓습니다. 그리고 실험자는 그 안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 않고 가만히 떠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험자는 자신의 손과 발이 진짜 있는지 확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자신의 신체가 의식되지 않고, 주위가 끝없는 공간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이 신체가 아닌 공간의 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실제와 같은 강한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떠있는 몸이 물탱크에 부딧히는 것과 같은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다시 현실감을 회복합니다.
이와 같은 외부자극을 최대한 자극을 차단하는 방법 외에 유체이탈 경험을 하는 방법으로는
단순한 자극을 반복하여 자극에 무감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의 수행자들이 온몸에 쇠꼬챙이를 꽂는다던가 오랜시간 먹지않고 절을 하며 걷는다던가 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친숙한 방법으로는 명상이 있습니다.
명상은 바른 자세로 앉아 호흡에 집중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깊고 느린 호흡을 연습하게 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명상의 이런 느린 호흡이 우리 몸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영향을 주고
혈액속 산소량에 가장 영향을 받는 뇌가
산소 부족? 혹은 과산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상태가 되고
이게 부분적인 발작을 일으켜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다양한 감각을 강하게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식과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신체의 대사량을 최소로 조정하고 호흡을 조절하는 명상을 통해
유체이탈 경험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유체이탈의 느낌이나 꿈속에서 귀신이 나타나는 듯한 느낌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것입니다.
최면이 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100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전에 종교의식에서 사람들의 의식상태가 변화되는 것을 신이나 귀신과의 교류라고 생각하곤 했으나
최면과 무의식의 발견으로 그것이 더이상 신비한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체이탈도 한창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에 의해 명쾌하게 설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죠.
신비주의 해석에 너무 겁먹진 마세요.
한가지 빼먹었는데
유체이탈이 실제로 있는 것인지 뇌의 환각 작용인지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유체이탈을 통해
외부의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이러한 증거가 있다면 유체이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크게 힘을 받겠죠.
또한 우리가 유체이탈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이유가 누군가 유체이탈을 통해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
는 사실을 알아내거나 혹은 먼거리의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쳤다고 하는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경험담은 모두 과거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담입니다. 주관적인 경험담은 우연적
사실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쉬운 우리 의식의 특성과 과장된 측면이 포함될 가능성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이에 과학자들은 객관적인 실험을 해왔습니다. 이탈의 여부를 여러 사람이 함께 확인 할수 있는 조건을
설정해 놓고 유체이탈을 시도하는 것이죠.
자신의 의지로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는 자원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험실 안에
특정 내용을 놓고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날 유체이탈을 하였다고 말했지만 실험실 안의 내용물에 대해
올바르게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험팀에서는 좀더 긴 기간동안 실험실에 내용물을 주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후
유체이탈을 한 사람은 와서 답을 맞추도록 했습니다.
역시 답을 맞춘 사람은 없었죠.
아직도 유체이탈에 대해서 전세계 유명 대학 곳곳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체이탈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이것이 유체이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으나
유체이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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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uest12552 작성시간 07.11.04 티비는 그다지 믿을게 못되죠;;; 그런거 일부러 짜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더군요.일단 재미가 우선이니까요.. 티비나 그런데서 사실이라고 나올정도면 뭐 관련된 연구나 논문 같은것도 꽤 있을텐데..뭐 정확한 근거없이 그런얘기 하시는건 쫌..; 검색해봐도 별거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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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iki s 작성시간 07.11.08 특히 짜고하기는 tvN이 짱이죠! 끝내주게 잘 짜집어 갑니다! ㄷㄷ ㅋㅋㅋㅋ 근데 tv 쓸려다 모르고 ㅅㅍ할 뻔 했네요;;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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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곶감 작성시간 07.11.08 유체이탈의 기분을 느낀 환자의 얘기는 뭐 자료의 가치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착각했다는 말이니...유체이탈을 말할때 보통 수술받는 환자가 유체이탈해서 자신이 수술받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라는 사례가 있는데.. 이것처럼 현실과 괴리가 없을때 '유체이탈' 단어가 쓰입니다. 그래서 뇌의 환각작용이다 뭐다 이런 말들은 의미가 없고요. 투시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것처럼 유체이탈 역시 투시와 비슷한 능력으로 꿈속에서 바라볼때 나타나는 일인듯합니다. 유체이탈이라는게 있고 없고의 논의는 의미가 없죠..TV 이런거 나와봤자 유체이탈로 착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주목적은 유체이탈이 있냐없냐 확인하는 수준이니 시간만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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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곶감 작성시간 07.11.08 근데 윗글 쓰시는데 얼마나 걸렸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