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가 꿈꾸는 데 도움을 준다면
비타민 C는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비타민 C광팬입니다.
감기치료나 해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열알레르기(따뜻한 곳에 있으면 붉은 반점과 두드러기)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것을 최근 2년 사이에 깨달았습니다.
저는 심하진 않아도 열알레르기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한번은 저희학교 행사때(아시죠? 어느 학교든..무슨 축제 이런거요)
그 전날 열알레르기가 오른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냥 열알레르기가 아닌, 감기때문에 오른 열로 인한 열알레르기로써
감기가 안낳으면 낳지 않는 완벽한 ㅡㅡ;; 알레르기였습니다.
열에 어지럼증, 가려움까지 동반하죠
근데 그 땡볕에 앉아있으니 그게 미치지 않고서야 견딜 수 있겟습니까??
나 원..참 여기서 잠시 몰상식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욕하겠습니다.
얼굴이고 뭐고 시뻘겋게 돼서 좀 쉰다고,, 교실에 간다고 했더니
참나.. 관리담당한다고 설치고 다니는 누구네 엄마가
XX네 엄마> XX야 담배피러갈려고그러지? 가만히 앉아있어라...
나> 아닌데요!
XX네 엄마> 그냥 앉아있어라...
결국 4시간을 꼬박 견디고서 점심도 안먹고 친구에게 집에간다고 하고
지금 선생님한테 갈힘도 없다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물론 잔머리를 써서 오늘 수업시간은 4시간으로 처리하는거니까 난 4시간 채웠다
그니까 조퇴 아니라고,, ㅋㅋ)
언젠가 인터넷에서 비타민 C를 5000~10000mg투여하면 전혀 새로운 효과를 낸다는걸
본게 기억나서 그냥 집에있는 1000mg짜리 5알을 한번에 먹어버렸습니다.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내리지 않던 열과 붉은 반점들이 2시간 정도 지나자
사라져버린것입니다.
주위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비타민C를 강력추천합니다.
그 ,,, 종x당에서 나온 비타민C1000mg이란게 있습니다.
200정에 만원인데요, 제약회사도 믿을만하고 뭐 ,, 괜찮습니다.
괜히 뭐 쏠라씨,비타500 이런거 드시지 마시고요,
오히려 용량 따져보면 계산상 쏠라씨가 10배이상 비쌉니다.
뭐 하루에 몇십알 먹지 않는한 이상은 없을것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니까요.
잡담치고 너무 길었나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