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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이야기

떠날 때는 말없이 / 박인희

작성자아름다운죄|작성시간26.06.19|조회수6 목록 댓글 0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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