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와 돈
본문말씀 : 디모데전서 6:7~10, 17~19 2004년 4월 16일 조회수 : 420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사단이 사람을 미혹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해 온 무기는 돈이었습니다. 돈은 그 성능이 얼마나 좋은 무기인지 마귀가 돈을 흔들어대며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면 미혹 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래전 일본에서는 돈 때문에 자살하고 배신하고 사기치는데 환멸을 느낀 한 남자가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숲 속에 억대의 돈을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사람이 바뀌어야만 해결될 수 있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펴서 하나님께서 이 위험한 돈 문제에 대해 어떻게 교훈하시는 지를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기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거짓 선생들을 경계하라고 권면하다가 자연스럽게 돈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안에 숨어 들어온 거짓 선생들은 하나같이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상황 속에서 바울은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첫째 부류는 ‘우리’(7절)로 불리우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바울처럼 많이 가진 것도 없고 그렇다고 구차하게 구걸할 정도도 아닌, 요즘말로 하면 서민층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하십니다. 이 만족은 인생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믿음의 눈을 가지고 관조하는 데서 얻어지는 영적인 만족감입니다(7~8절). 물론 이 말씀이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라거나 가난을 겨우 면할 정도로 사는 것이 경건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대로 만족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부하게 살고 가난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은 대부분 이 계층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리’에 속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행복이 많이 가진 자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예수님의 위로하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하겠습니다(눅 6:20). 현재의 형편을 족한 줄로 알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둘째 부류는 부하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열심히 일해서 큰 일을 이루어보겠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말 속에는 돈을 가지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좋지 않은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돈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믿음이 탁월하여 목사나 장로로 세움을 받은 자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집사를 뽑을 때에 더러운 이를 탐하는 자가 아니어야 한다고 못박고 있는 것입니다(벧전 5:2). 이런 탐심을 가진 자가 미혹에 빠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9절). 그런데 본문은 더 나아가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합니다. 정관가 붙어있지 않음을 볼 때 이것은 일만 악 그 자체라는 의미도 가집니다. 이 악한 뿌리는 우리도 모르게 자라나서 우리의 믿음을 병들게 하고 결국에는 침륜과 멸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부류는 부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부 자체가 죄악이라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먼저 교만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돈이 있다고 뻐기는 것은 부잣집 수위실에서 거드름을 피우는 수위의 모습처럼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돈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가진 것을 흩어 선한 일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미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가서 알거지로 서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실 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는 명령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돈의 미혹에서 지키기 위해 선한 일에 사용해야겠습니다. 당신이 조금 부유한 사람이라면 귀를 기울이십시오.
돈이 사람을 망치고 돈이 이 사회를 더 어둡게 만드는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 모두는 책임감을 느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는 세 부류의 사람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 다시 한번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십시오. 그리고 특별히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도 살고 이 사회도 살리는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진정한 행복이 재물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압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신 재물은 선한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여 주십시오.
본문말씀 : 디모데전서 6:7~10, 17~19 2004년 4월 16일 조회수 : 420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사단이 사람을 미혹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해 온 무기는 돈이었습니다. 돈은 그 성능이 얼마나 좋은 무기인지 마귀가 돈을 흔들어대며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면 미혹 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래전 일본에서는 돈 때문에 자살하고 배신하고 사기치는데 환멸을 느낀 한 남자가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숲 속에 억대의 돈을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사람이 바뀌어야만 해결될 수 있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펴서 하나님께서 이 위험한 돈 문제에 대해 어떻게 교훈하시는 지를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기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거짓 선생들을 경계하라고 권면하다가 자연스럽게 돈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안에 숨어 들어온 거짓 선생들은 하나같이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상황 속에서 바울은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첫째 부류는 ‘우리’(7절)로 불리우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바울처럼 많이 가진 것도 없고 그렇다고 구차하게 구걸할 정도도 아닌, 요즘말로 하면 서민층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하십니다. 이 만족은 인생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믿음의 눈을 가지고 관조하는 데서 얻어지는 영적인 만족감입니다(7~8절). 물론 이 말씀이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라거나 가난을 겨우 면할 정도로 사는 것이 경건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대로 만족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부하게 살고 가난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은 대부분 이 계층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리’에 속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행복이 많이 가진 자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예수님의 위로하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하겠습니다(눅 6:20). 현재의 형편을 족한 줄로 알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둘째 부류는 부하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열심히 일해서 큰 일을 이루어보겠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말 속에는 돈을 가지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좋지 않은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돈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믿음이 탁월하여 목사나 장로로 세움을 받은 자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집사를 뽑을 때에 더러운 이를 탐하는 자가 아니어야 한다고 못박고 있는 것입니다(벧전 5:2). 이런 탐심을 가진 자가 미혹에 빠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9절). 그런데 본문은 더 나아가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합니다. 정관가 붙어있지 않음을 볼 때 이것은 일만 악 그 자체라는 의미도 가집니다. 이 악한 뿌리는 우리도 모르게 자라나서 우리의 믿음을 병들게 하고 결국에는 침륜과 멸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부류는 부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부 자체가 죄악이라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먼저 교만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돈이 있다고 뻐기는 것은 부잣집 수위실에서 거드름을 피우는 수위의 모습처럼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돈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가진 것을 흩어 선한 일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미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가서 알거지로 서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주실 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는 명령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돈의 미혹에서 지키기 위해 선한 일에 사용해야겠습니다. 당신이 조금 부유한 사람이라면 귀를 기울이십시오.
돈이 사람을 망치고 돈이 이 사회를 더 어둡게 만드는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 모두는 책임감을 느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는 세 부류의 사람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 다시 한번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십시오. 그리고 특별히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도 살고 이 사회도 살리는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진정한 행복이 재물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압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신 재물은 선한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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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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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사랑 작성시간 04.04.16 기주형,,...오늘 말씀은 증권맨인 저에게 더 와닿네요,,,^^저의 직업도 큰돈에 관련된 일이라 요즘 시험에 많이 빠지는데,,말씀으로 무장합니다(대박이 좋긴하지만),,,형이 올리는 오늘의 묵상은 넘 소중하네요(한결같은 모습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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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그네스 작성시간 04.04.16 아멘이어요..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우리들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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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터팬 작성시간 04.04.20 재물에 대한 확신이 있네요.. 기주 형재 같은 사람이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돈을 써야 되는지 아는 사람이 부를 많이 소유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부를 독차지 할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선한 부자가 되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