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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작성자야인 (김찬옥)|작성시간26.06.05|조회수0 목록 댓글 0

꽃을 담았던 그릇에서는 꽃향기가 나고
생선을 담았던 그릇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사람에게서도 그 사람만의 독특한 향기가 나옵니다.

향기나는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서는
그에 걸맞는 향기가 뿜어져 나오고
모든 걸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에게선
그에 따르는 부정적인 냄새가 배어 나옵니다.

아무리 감추며 표출하지 않으려고 애쓰더라도
그 사람의 평소의 생각이나 언행에 따라서
그에 걸맞는 향기가 나오고야 마는 것이지요.
제가 장난끼를 발동하여 이 사랑방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도 
저의 향기가 그러하기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좋은 향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향기가 어떠한지 궁금한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풍기고 있는 향기를 음미해보면 
확실한 본인의 향기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과 늘 함께 행동하는 그 사람들...
함께 어울리고, 술 마시고, 대화하는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의 향기가 곧 자신의 향기이기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남들의 향기를 맡고 평가하듯..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향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향기는 
말 한마디, 몸짓 하나, 눈빛 하나, 쓰는 글 하나 하나에
속속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자 하여 뺑끼칠 해서 나오는 말과 행동엔
진실이 희박하기에 향기도 없습니다.
평상시 가식없이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뿜어내는 향기가
진실된 자신의 향기인 것입니다.

애써 만들어낸 향기를 겉으론 뿜어 내고 있다 할지라도
내면 깊숙한 곳에 악취만 가득차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그 악취를 느끼게 될 것이고 
이내 사람들은 그에게서 멀어지게 되겠지요.

이곳, 사랑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는 회원님들 한 분 한분의 향기가 
참으로 진실되고 아름답기에 그럴 것입니다.

" 당신의 향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늘 ~ 웃고만 살아요~~~~^!*
<웃고만 사는사람의 오래된 일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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