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동주(吳越同舟)♤
유래 : 오(吳)의 합려(闔閭)와 월(越)의 윤상(允常)은 서로 원한지간이었다. 윤상이 죽자 그의 아들
구천(句踐)이 오나라를 침략하여 합려를 죽였다. 그러나 또다시 합려의 아들 부차(夫差)는 월나라를
침공하여 구천을 회계산에서 항복시켰다. 그러므로 오나라와 월나라는 서로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다.
오나라의 군사로서 후에 병법가가 된 손자(孫子)는 이를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오나라와 월나라는
원수지간이다. 그러나 그들이 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풍랑을 만났다고 가정한다면 원수처럼
맞붙어 싸우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양쪽 어깨에 붙은 오른 손과 왼손의 관계처럼 서로 도울 것이다.
한 배에 탄 이상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는 서로 운명을 같이하고 돕게 되는 것이다
吳 : 나라이름 오
越 : 넘을 월
同 : 한가지 동
舟 : 배 주
① 서로 적의를 품을 사람끼리같은 장소 처지에 놓임.원수끼리 함께 있음의 비유.
② 적의를 품은 사람끼리라도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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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회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