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제리에 대한 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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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세월이 어찌이리 빠른지.... 이곳은 천지에 눈뿐이니 이놈의 눈이 언제나 녹을지 참 걱정입니다 눈 쌓인 위에 해가 쨍하고 비치면 자외선에 자극받은 꿀벌들은 철모르고 나왔다가 얼어죽는 넘들이 많아 할수없이 짚을 사용하여 벌통앞을 가려 빛을 막아주었습니다 저는 양봉산물을 가장 깨끗한 신선의 음식이라고 자부합니다 대부분의 꿀은 숲에서 얻어지고 그중에 올해의 야생화꿀은 깊고도 깊은 숲 진안에서 뜬 꿀입니다 우유, 계란을 벌꿀과 함께 완전식품이라고 하는데 모든 음식을 끊고 이중에 하나를 택해서 섭취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그렇게 하여 몸안의 모든 독소들을 제거하면 그야말로 신선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유는 제가 아예 안먹고 계란은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찜찜하고, 벌꿀외에는 답이 안나오겠지요~ 그래서 해마다 시도해보는 일이고, 올해도 시도해보았습니다 올해는 좀 다른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대장에 찾아온 반갑지않은 불청객 식생활도 무지 조심하는 편이고 어지간히 건강에 자신이 있었기에 깜짝놀랐지만 이놈의 정체를 알려면 병원에 가야할테고... 저는 그것이 뭐가 되었든 제 방법으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으므로 그런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이란 깨끗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적당한 운동과 함께 몸안의 독소를 해독시키는 간단한 것이니까요 오히려 치료를 빙자한 거의 모든 방법들이 해가 된다고 보기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압통을 견뎌가며 오로지 벌꿀과 소량의 현미밥만 제손으로 지어먹었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물론 했고 중요하게 생각한 또 한가지는 몸안의 이상세포는 열에 약하므로 찜질방을 활용했습니다 가능하면 머리는 차가운 수건으로 감싸고... 옛날에는 머리만 나오는 찜질기구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요즘엔 안보여서 직접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한달지나니 못느낄정도로 정상이 되더군요. 그때서야 마눌에게도 이야기하였습니다 음식섭취를 안하면 이를 닦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개운하다는거 저도 진작에 경험해본것이므로 공감이 가고 잇봄도 나으셨다니 반갑고, 특히 아이들의 상태도 좋아졌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벌침까지 공부하실 예정이시라니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몸, 맑은 정신으로 더욱 많은 연구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01-18 11:3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