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보건소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TV에선 미국의 단란한 가정이 비춰졌고 저녁식사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었
다.
근데 난데없이 사방에서 섬광이 비추며 트럭이 돌진해 문을
부수고 전기톱이 벽을 절단하고 가족들은 기겁을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깜짝놀랐다. 아니 공포영화도 아니고그냥 선전
영화인가 이게 도대체 뭔가 궁금했다. 잠시후 숲의 관목들이
베어지는 장면이 잠시 나온후 창고에 잘 정리된 목재가 있고
고릴라가 그 앞을 지나가며 저 목재는 우리집이었고 저 목재
는 누구네 집이었고하며 자막이 나오는걸보며 얼어붙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웠다.
환경을 개선하려면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우리주변에 버려지는 나무가 무어가 있을까 대문이나 전신주
에 붙여지는 광고용지,선거용지,기업에서 배포하는 아무도 안보는 책자들,관공서소
식지 너무 많다.
지금 내 옆에도 '기아자동차'에서 발송된 감성에너지충전소11
월호가 와있고 똑같은게 같은 주소로 2개나 더 와있다 나도
이런 경우 많이 보았고 그냥 보내기만하면 다다 남의집 헐어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
의 관행
일제시대초기까지 무수한 고분이 파헤쳐졌고 독일교과서에까
지 실린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에서도 차창밖으로 파헤
쳐진 고분이 수도 없이 펼쳐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총독부에서도 이들을 제지하려했지만 만일 제지할 경우 이들의 생계 때문에 이럴수
도없고 저럴수도없어 고민했다한다.
요즘 버스를 타면 결재방법이 여럿이다 이러면 어떨까
우선 선거용지 후보자신상에 관한 내용 그 지역관공서나 선
관위홈페이지에 올리면 어떨까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밑에 클
릭하는 단추만들어 필요한 사람 출력하든지 그리고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들 위해 기존같이 몇부 관공서에 비치해놓고
가져가게하면 우편료안들고 그만큼 산림훼손도 덜하지않을까
기업체홍보책자도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스크랩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홈피에 올려놓고 밑에 클릭단추 만들어놓고 각자
필요한분 알아서 인쇄하게한다면 우편비절감,산림보호,인쇄비절약등 많은 이득이
있을것이다.
대문앞이나 전신주에 붙는 홍보용전단지 홍보자석 스티커등
요즘 전신주보니 지저분하다고해 그 대안으로 벽화를 그린 곳도 여럿있던데 내생각
엔 전신주 50cm부터 2미터 높이까지 질서정연하고 사용하기 편하고 예쁘고 기후영
향안받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대학에 아이디어 공모해 홍보용자석,전단지,
정치인후운방법등을 등재하는 대신 지자체수입으로 이들에게 이용료를 받는다면 1
석4조가 아닐까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을 인쇄업자등의 항의가있으면 이 사업을 시행
하면서 새로 추가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일들을 일정부분 가르쳐 동참시다
면 밥그릇 논쟁도 해결하고 좋지않을까.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서 일회용도시락 만드는 사업장에서 짐을 운반하는 달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런 분들은 이렇게 방구석에 앉아 탁상공론만하는 나보다 훌륭한 분이시다 허나 문
제는 산입구에 가면 김밥이나 분식점의 만두포장등 여러곳에서 이걸 쓰고 먹고나면
멀쩡한걸 다 버린다
아까운 것도 아까운거지만 환경파괴 예전 산에갈땐 항상 버
너와 코펠은 필수품이었지만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정착이
확실히 된다면 산에 갈때나 분식점갈떄 도시락 같은거 가져가
싸가면되지 않을까 '저기는 하는데 왜 나만 단속해'그러니까
법령으로 제재해 일괄적으로 또 1회용 남젓가락은 꼬리같이
따라온다 집에 중국음식 시키면 꼭 준다 왜 집에 젓가락수저
있는 데 왜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야할까 관성은 강력한 힘을지닌다.
더 심한건 장례식장이다 여긴 접시까지 모두 1회용이고 다른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과거 이성계가 집권후 봉사들의 생계를 위해 그들에게 점을가르치게 했듯
환경보호 때문에 일을 접어야하는 분들에게 사업적 세제혜택
이나 사진 넣은 머그컵 만드는 기술등 가르쳐 드리는 것도상생의 한 방법일 것이다.
일회용품 사람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한다 눈에 보이
진 않지만 배를 가라앉히는 것은 수면 밑에 존재하는 거대한 빙산이다.
보다 나은 진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한쪽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해선 안된다.
문명의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의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그럼 숲을 만들면되지 않을
까 어떻게..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 산림청에서 지정한 곳에 나무10그루씩
심기 그리고 다음번 나올떄 그전번에 심은 나무 10그루가 살
아있어야하고 또 10그루심기 그럼 10번 선거에 뛰어든 사람
은 100그루를 심는 결과가 나온다 구의원부터 대통령까지 동
일하게 국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각오를 하신 분들이시니 좋지않을까
그럼 꽃은 어떨까 말이 많은 화환 몇년전 환경에 해가된다하
여 국회에서 금지시키려다 원예업자들이 들고일어나 흐지부지되었다 기본골격이 문
제다.
꽃이야 퇴비등으로 써도되지만 뒤에 기본골격이 문제다 대나무,나무대,철사,플라스
틱장식물들,스티로폴,오아시스 이런 원시적인 골격말고 분해해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거나 기존의 중구난방식 화환틀이 아닌 기본골격은 식장에 있고
꽃과 리본만 거기 얹는 식으로 방법을 다양하게 구사한다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내 생각만 밀어붙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역사의 시행착오를 겪었나
케네디 쿠바 피그츠만 상륙작전 대실패 세계적비난과 야유 왜 실패했을까 반대의견
묵살
얼마후 있은 쿠바핵미사일사건 대성공 왜 모든 의견을 듣고
수렴해 최상의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얼마후 있은 쿠바핵미
사일사건 대성공 왜 모든 의견을 수렴해 최상의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모택동 문화혁명도 좋지만 요즘 개그에도 등장하는 중국특산
종개인 차오차오등 수많은 개들을 잡아죽이고 멸종시킨후 한
참후 외국에 있는 종자를 다시 수입했고 참새도 보이는대로
잡아죽였다 아니 혁명과 참새가 무슨 상관인가 또 김일성에
게도 참새를 잡는것이 위대한 혁명과업을 완수하는거라 조언
했지만 김일성을 차일피일했다하니 그런면에서는 이쪽이 좀 나은 모양이다.
일제시대도 눈에 보이는 풍산견,삽살개를 멸종시키려했다 아니 민족정기와 개가 무
슨 상관인가
거기에 더해 인간의 탐욕은 어떨까 광해군시절 영창대군을
태워죽인 대북파의 수장 이이첨은 능참봉이었고 이승만시절
제2실세였던 이기붕은 술집 삼일각에서 카운터를 보았고 대
제국잉카를 멸망시킨 코르테스는 돼지치기였으며 모두 비명에 갔다 그럼 우리는 어
떨가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생기면 주변의 개천은 반드시 폐수가된다.
지금도 서울주변으로 아파트가 점점 번져가는것에 발맞추어 근처 개울들도 점점 오
염수가 되어간다.
예전 태백황지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그곳 개울물이 석탄물인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친구.
미움보다 더한건 무관심이라했던가 우리는 얼마나 환경에 무관심할까 비명에 간 사
람들 비난할 수 있을까
우리는 환경CEO이다. 위기는 곧 기회다.CEO라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되다 우
리는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얼음의 모양이 흉하다고 하기전에 그 얼음을 만든 틀이 잘못되었다고 해야 맞을 것
이다.
일본속담에 사람셋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생긴다고했다
우리 모두 머릴 맞대고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
느린성장과 환경보호를 지지하는 정치지도자들은 정계에서소외당하거나 선거에서
패한다.
왜? 우리의 무관심, 경제발전우선주의, 관성은 강력한힘을 지닌다.
인간의 말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경제적 빈곤이 아니라 사랑의 빈곤이다.
사람들이 문명이 하락하고 반전했음을 깨달을 때는 손을 쓰기에 이미 너무 늦은 때
다.
성공은 종종 나중에 찾아오는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우리는 IT강국이다. 자동차를 자체적으로 만들줄 아는 나라도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기술대국
어릴때부터 이야기 많이 듣는다. 볼펜심도 못만드는 나라,학
용품도 불량투성이다 자의 길이도 회사마다 틀리다.
피부에 닿는 제품의 질향상에서 민심은 움직인다 거기에 원
전1개 줄이기 어떻게 방송에서 그런다 대기전력 가정마다 끄
면 원전 한 개 줄일 수 있다고 대기전력 가정마다 지키는거
쉽지 않아 이러면 어떨까 차라리 원전한개 더 만들바에야 그
원전만들돈 중 일부를 연구비에 지원해 대기전력 안드는 제품을 만들면 원천기술까
지 확보될 것이다.
또 하나의 원천기술 고가도로, 도로를 어떻게 정의해야할까
동물들이 다니는 길을 끊어놓은 인간이 만든 물건? 전국적으
로 도로위에서 깔려죽는 동물이 이루헤아릴 수가 없다 이중
엔 수달,삵,구렁이,산양,날다람쥐 같은 희귀종도 종종 포함된
다고하니 고라니,너구리 같은 동물들이야 오죽 많이 깔려죽을까
가장 많이 깔려죽는 곳이 천연림보존이 잘된 소백산과 지리
산같은 곳이라니 예를들어 88고속도로구간중 로드킬이 많이 일어나는 구간을 고가
도로화한다면 공존은 가능하다.
포항에서 동해로 올라가는 도로나 중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하다못해 강변북로
도 고가도로화 한 구간있던데 문명은 흥할때보다 훨씬 빠르게 쇠퇴한다
입증된 강점은 치명적 약점이 될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우리는 속도를 위해 너무나 많은걸 희생시키고 있다. 우리들
자신의 생명과 재산까지도 먼 후일 기술이 발전해 도로가 소
용없게되는 시점이 왔을때 과거를 뒤돌아보는 그 시대 사람
들은 무어라할까 생태다양성이 완전파괴되었다고 원망하지나 않을까 이건 현실이
다.
지금 컴퓨터 켜고 '로드킬'을 한 번 검색해 보라 아니면 '고라니만 킬'이라도
누구나 냉정을 잃으면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
우리는 자동차라는 문명의 이기앞에서 냉정을 잃고 말았다.
마천루 도시마다 지역마다 높게높게 건물 올리기 경쟁을 한다.
도시마다 지역마다 천편일률적으로 체육관축제, 따라하기식
축제, 치적세우기축제가 한창이다 개성없고 준비성없고..
영국에 케임브리지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있다.
케임브리지는 중앙도서관을 제외하면 5층이상 건물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도시이고 숲도 시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등 공부하기에 더 없이 좋은 도시다 .
한국이 영국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것이 아니다.
살아남으려면 나만의 개성 그것이 가장 핵심이다.
옛말에 이르길 집안좁은건 살아도 마음좁은건 못산다했다.
장자가이르길 우주와 내가 함께된다 그 속에서 나와 모든 것은 하나라했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
다양성은 포용으로 완성된다.
우리는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인간이 가진 관성보다 자연이 더 강한 관성의 힘을 가졌음을
우리는 깨달아야하며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