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는 것은
윤정희
다시 손잡을 수 없는
다시 만질 수 없는
다시 함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는
다시 좋은 곳을 볼 수 없는
다시 마주 볼 수 없는
다시 웃을 수 없는
다시 도란도란 얘기 할 수 없는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다시 만날 수 없는
다시 전화 할 수 없는
다시 찾아가도 그 자리에 없는
또, 새로이라는 기대없이
영영
제 본향으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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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것은
윤정희
다시 손잡을 수 없는
다시 만질 수 없는
다시 함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는
다시 좋은 곳을 볼 수 없는
다시 마주 볼 수 없는
다시 웃을 수 없는
다시 도란도란 얘기 할 수 없는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다시 만날 수 없는
다시 전화 할 수 없는
다시 찾아가도 그 자리에 없는
또, 새로이라는 기대없이
영영
제 본향으로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