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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알에인도 안가고, 신랑 하키 토너먼트땜에 2박 3일 집에 없고, 큰 애는 친구 생일파티가서 자구 오느라 얘들 싸우는 소리도 없고.. 그래서 둘째 아들이랑 저랑 아주 아주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랑이 데리러 온다구 하키하는거 보러오라 했는데 안 갔거든요.. 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긴 정말 오랜만... 책도 읽고, 신문도 보고, 피아노도 치고싶은 만큼 치고, 차도 마시고.. 간만에 주말을 주말처럼 보내고 있슴다.. 뿌듯~~~ 작성자 오렌지 블라썸 작성시간 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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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번 주말은 자유부인이시군요.^^ 울 짝꿍은 출장 안가나... ㅎㅎㅎ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