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 볼일땜에 **에 일주일정도 다녀와야 해서 조금전 갔는데요.. 오늘은 맘이 이상하네요.. 보통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휑~ 한 느낌.. 큰애는 벌써 아빠 보고싶다고 시무룩.. 겁이 무지 많아 절대 혼자 못자는 저는 "오늘부터 방청소 잘해 놓은 사람만 엄마와 잘수 있는 행운을 주겠어~~" 해 놓고 인심쓰는척 하면서 얘들이랑 같이 자기로....ㅎㅎ 엄마가 혼자 못 자서 지네들 데리고 온줄 모르고 울 얘들 열심히 청소하고 나타났습니다. 꿩먹고 알먹고...ㅎㅎ 안오겠다고 하면 제가 혼자 자다 밤중에 베게 들고 얘들방으로 가서 이층침대에 껴서 자야하는 비극.. 흑.. 얘들 잠덧이 심해 안녕히 주무시지는 못할듯..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06.02
답글나중에 만나면 내가 실제로 겪은 중2때 새벽에 혼자 공부하다가 도둑놈 내쫒은 얘기 해줄께여. ㅋㅋㅋ 울 엄마도 자기 딸이지만 무지 독하다구 여태 말해요.ㅋㅋ 그이후로 창문 공포증이 생겼긴 해도....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6.03
답글청순가련ㅋㅋ은 저랑 거리가 멀고.. 일종의 정신장애라 볼수있죠... -_-;;; ㅋㅋㅋ (머릿속이 공포영화라..) 전에 비하면 좋아지기도 한 편이지만... 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6.03
답글ㅎㅎㅎ 아직도 잠을 혼자 못잔다구요??? ㅋㅋ 남자들 사이에서 지내면 좀 터프해지더구만... 아직도 청순가련과신가봐요. 난 애낳고 키우면서 더 겁이 없어졌는데 , 젤 질색하는 벌레도 급하면 손으로 턱턱 잡고...겁이 별로 없는 저는 혼자 자는거 넘 즐긴답니다. 울 짝꿍은 일주일간 어디 안가나? ㅋㅋ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