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주말입니다...가족들과 기분 좋은 계획 세우셔서 행복한 주말 보네세요...전 아이가 2주째 잔기침을 하고 있네요...첨엔 그냥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이젠 더이상 않되겠어요..그래서 주말에 병원예약 했어요...아이가 아프니 일도 손에 않잡힙니다....-.-;작성자proda작성시간10.06.03
답글픽스파인님~그동안 입 다물고 계시느라 힘드시었겠소...ㅎㅎ 이러다 건강상담게시판 내라고 하시는건 아닐찌...ㅎㅎ 암튼 까탈스런 두바이 관청양반들이 서류리뷰를 빨랑빨랑 해주어서 정말 속시원히 말할수 있는 날이 오길....^^
프로다님-저희 남편의 설명이 좀 어려우시더라도 이해하고 들어주시길....정작 본인 가족들이 고통(?)을 호소할땐 물 많이 마셔라~ 적당히 움직여 줘라~ 스팀타월해라...아플만큼 아파야 낫는다....등 참 민간인스러운 처방만 내려준답니다....ㅋㅋ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6.04
답글온지 3년이 넘어가서 왠만한건 다 적응했다고 하는데 아이는 않그러네요...잔기침, 가래를 이나라와서 자주 하는 편입니다...병원에가도 별 신통 찮은 치료를 못받기에 그냥 2주 동안 민간 요법으로 집에서 치료해 봤는데 이것 역시 별 효용이 없네요..일단 토요일에 예약해 놓았습니다...오늘은 아이 엄마랑 레몬과 생강을 조금 사와서 꿀과 더불어 차를 만들어 먹이려고 합니다...다들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돼지등뼈님 이제 대충 님이 뭐하시는 분인지 감이 잡히네요...전문적인(?) 답변 넘 감사합니다.. 노마드님..저 남자예요...^>^작성자prod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6.04
답글넘나 전문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덕분에 저도 배워가네요^^ 어여 아이가 낫길 기도할께요. 여기가 환경상 공기도 안좋고 에어컨먼지와 온도차가 있어서 기관지나 폐쪽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요. 그런 거 보면 오래 살 곳은 못되는 듯 하지만 있는 동안이라도 최대한 건강하게 살아야죠.작성자claire작성시간10.06.04
답글다만 아이의 기침이 원인없이 3주 이상 반복된다든지 가래가 짙게 낀다든지, 새벽녁에 발작적 기침으로 잠을 못 자거나 기침 시에 금속성의 컹컹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쌕쌕거리면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라고 해봐야 기도확장제, 가래 묽히는 약, 염증 가라 앉히는 약 정도이지만서도요. 그래도 위의 증상들을 방치하면 만성 상기도 염증으로 진행하거나 혹, 정말 혹 천식, 폐렴 등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의한 상기도 염증이므로 아이들이 시간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하거나 환경이 개선되면 나아지기 마련입니다. 그 동안 부모의 마음이 아프지만서도요. 쾌유를 빕니다.작성자pigspine작성시간10.06.04
답글오신지 3년 되셨다면 먼지, 날씨, 일교차 등에 대한 대처에는 이미 통달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말씀드리자면, 사람이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존재라서 그걸 부드럽게 해주던지 환경에 따라 잘 대처할 능력을 가지면 됩니다. 아이들은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라 어른과 다른 생리학적 반응을 하게됩니다. 그러니 내과 외과와 더불어 소아과가 있는 거겠지요... 아래의 방법들은 대개 그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겁니다. 의사도 해결책이 뾰족히 없어 그런 방법을 추천하곤 하지요. 따뜻한 물,차, 공기청정기, 실내 온도 살짝 높이기 뭐 그런겁니다. 그리고 민간인 같지만, 프로폴리스가 면역증강능력이 있어 상기도 염증 예방에 좋습니다.작성자pigspine작성시간10.06.04
답글proda님 아이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랄께요..저희 둘째 아들도 두바이에 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4달 가까이 기침,가래,콧물이 끊이질 않아요. 병원 두세번 갔는데 일교차 심한 날씨랑 모래먼지 그리고 에어컨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마음 많이 상했었어요. 약도 그냥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랑 기침에는 뉴질랜드꿀에 레몬 섞인 시럽같은 걸 주더라구요. 약발이 없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배랑 생강 ,레몬 한번 이용해 봐야겠네요. 작성자jmmoon71작성시간10.06.04
답글배를 사서 꾸준히 먹여보세요.마트에가면 중국배 많잖아요.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미세먼지들이 많아서 더욱 그럴 듯 싶어요. 한국도 일교차가 커서 여름감기걸려서 콜록콜록..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0.06.04
답글어른 같으면 똠양 딸라이 한그릇 먹으면 왠지 감기 뚝 떨어질것 같은 느낌....^^ (어제 타이 레스토랑에 갔었거든요....) 생강이랑 레몬그라스 향이 듬~뿍나는....아....또 먹고싶다... 프로다님 아이는 아픈데...전 먹는 타령하고 있습니다...ㅜ.ㅜ (왜 생각이 그리로 튀냐구....?)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6.04
답글아~~감사합니다..그렇게 한번 먹여봐야겠네염...약먹이는게 싫어서 지금껏 여러방법 써봤는데 별효과가 없더라구요..말씀하신 방법으로 해서 한번 먹여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작성자prod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6.04
답글잘게저민 생강과 레몬 슬라이스를 꿀에 재어서 밖에 반나절 에서 하루정도 내 놓았다가 뜨거운물에 레몬 몇조각이랑 생강 저민거, 그리고 우러나온 생강+레몬즙 듬뿍 넣고 마시게 해 보세요. 생강향 향긋하면서 새콤달콤 해서 얘들 좋아할꺼에요.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06.03
답글배숙(배 속 파내서 거기에 꿀 1~2스푼 넣고 찜통에서 찌는것....)도 괜찮은데....한국배(혹은 중국배) 구하기도 쉽지 않고...레몬티 좋은것 같아요~꿀차도 좋구...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6.03
답글온신경이 아이에게 가 있어서 일을 해도 불안 하시겠어요. 주말동안 치료 잘받고 푹쉬게 해서 아이가 빨리 컨디션 찾길 바랍니다. 열정7님의 추천 비법 ... 레몬티 만들어 줘보세요. 정말 잘 듣던데요.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6.03
답글아이가 기침하면 엄마 아빠 마음은 정말 찢어지지요...대신 막 기침을 해주고 싶기도 하구...잠도 푹 못들텐데.... 병원 다녀와서 빨리 낫길 바래요~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