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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오늘 오후에 애들 픽업갔다가 주차공간(학교앞 도로변)이 꽉차서 공터(모래사장?)에 세웠는데....앞바퀴 빠져서 꼼짝달싹을 안했다네요....옆에 다른 학부모들이 도와주려고 했는데 로프가 약해서 계속 끊어지구...ㅜ.ㅜ
    렌트카회사에 전화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
    애들은 차안에서 에어컨틀어놓고 기다리구....(전 막내랑 집에 있었는데...금방 해결될것 같아 택시타고 날아가지 않았거든요....)
    나중에 결국 학교 가드아저씨가 인부들 스무명 가까이 데리고와서 차앞쪽을 들어버렸답니다....ㅎㅎ
    상황종료된 다음 근처까지 왔다는 렌터카 직원....흥~
    뒤늦게 암만해도 안될것 같아 저도 택시타고 갔는데...
    작성자 싱가폴댁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아.. 이륜은 안되는군요.. 예전에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어서여.. 제가 잘못알았네여 ㅋㅋ 절대 조심해야겟는데요 ^^ 작성자 뇽찌니 작성시간 10.09.17
  • 답글 오늘 싱가폴댁님의 경험으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요번에 가서 차를 사게 되면 반드시 4륜 구동으로 사겠습니다.
    (살은 빼야 하는데....)
    작성자 ELPIS 작성시간 10.09.17
  • 답글 저희는 안그래도 4*4 사려고 전부터 맘먹고 있었는데 아직 비자가 안 나와서 그냥 승용차를 렌트했거든요....
    이번에 좋은공부했죠~오늘 아침에 학교갔더니 유명인사되었더라구요...ㅋㅋㅋ
    작성자 싱가폴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와우..오신지 얼마안되서 사건사고가 많으시데요? 저는 두바이 워낙 운전험하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제가 4*4 좋아해서 잘샀다싶은데...남편분 살빠지셨다는데 좋은(?)거죠? ^^; 작성자 진정으로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이 더운 날씨에....한국처럼 보험사직원이 쌩~하고 와 줌 넘 좋을텐데 그렇지도 못하고....저흰 사우디서 4륜 구동을 탔었는데 함도 사막이나 비포장도로를 안가본 지라 사륜구동의 장점을 별로 못 느껴서 이번엔 도시니깐 그냥 이륜구동을 살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무조건! 사륜구동을 사야겠네요.^^; 댓글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이륜구동차로 모래길 절대 가심 안되요. 저희 친구들과 캠핑갔었을때 (그땐 저희차만 4x4였죠) 고속도로 가다 차가 넘 막힌 상황에서 친구차 두대가 다 안보이는거에요. 전화해서 어딨냐고 물었더니 두대 다 화장실이 급해 고속도로 옆 모래길에 세워두고 볼일 봤다가 빠져서 못나오고 있더라구요. 암튼 , 더운데 애쓰셨네요. 그래도 2킬로 빠진거는 부럽네요.ㅋㅋ 아~ 글구 , 뇽찌니님 , 이륜구동은 타이어 바람 조금 뺀다고 빠져 나오지 못해요. 타이어 압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바람 빼줘야 되구요, 네바퀴 자유자재로 돌아가줘야 빠져나옵니다. 사막운전은 이젠 준 베테랑이 되서 웬만한 모래에서도 여유부리며 돌아다니네요. ㅎㅎㅎ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전 집들이 빤히 보이는 동네앞에서도 빠져본적 있습니다. 주변에 집들이 있는 분명 멀쩡한 길이었는데 뜬금없이 흙모레길로 바뀌더니 1분 못가서 허우적대다 꼼짝않더라구요. 별짓 다해봤습니다. 일단 바퀴주변 흙도 파고 주변의 판자 주워다가 대보고 어린 딸 내리게 해서 부앙부앙 밟아봐도 점점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 하도 시끄럽게 해서인지 한 30분 있으니깐 임신부가 따지듯 나오다 말고는 다시 들어가서 남자 둘을 불러오대요. 휴~~~ 뉘엇뉘엇 해는 지고 딸 안심시키면서도 내심 무서웠는데 사람보니 와락 눈물이..ㅋㅋ 삽으로 파고, 로프 묶고 빼주는데, 삽과 로프가 필수라는 거 절실히 느꼈네요. 바로다음주에 4*4 차로 바꿨습니다. 작성자 슈퍼맘 작성시간 10.09.16
  • 답글 그럴땐 타이어 바람을 조금 빼시면 땅과 닫는 부분이 넓어서 빠져나오기 쉬워용 여기서는 모래사장이 많아서 알아두시면 가끔은 아주 가끔은 모래에 빠져도 쉽게 나오실수 있으실꺼예요. 사막 사파리 가면 사륜구동차들 사파리 들어가기전에 관광객들 잠시 내리라하고 타이어 바람 잔뜩 빼거든요 모레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 작성자 뇽찌니 작성시간 10.09.16
  •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렌트카회사 부를 생각을 못했네요.
    경찰 부를 생각만하고 경찰을 불렀는데 금방와서 뽑아주든데요.
    시내가 아니라 사막이긴 했지만 , 여기는 대부분 로프를 구비하고 다니더군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2번 빠져 생고생하고나니까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작성자 중동나그네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희 남편도 그래서 전에 여기서 차를 사려면 무조건 4x4사야한다 뭐 어쩌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함정들 때문에요.
    저도 어제 저희 애 픽업할 때 차 세울때 없어서 고생했어요. 여기는 시스템이 이상해요. pick up하는 걸 체계적으로하면 주차할 필요도 없고 교통체증도 없이 애들 데리고 올 수도 있는데 말이예요.
    작성자 Brianmom 작성시간 10.09.16
  • 답글 에고~ 고생하셨겠어요.ㅜ.ㅠ.. 날두 더운데... 작성자 열정7 작성시간 10.09.16
  • 답글 남편 왈~ 나중에 보니 거기 공터에 세운 차들은 다 사륜구동 높은차더라 ㅋㅋ
    별로 깊은 모래사장도 아닌데....하필이면 그쪽이 좀 깊었나봐요...^^;
    사실 지난번에 제가 학교 갔을때도 교문 가까이에 세워보려고 거기 모래사장에 세운적 있거든요...휴....저 혼자 있을때 그러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네요~
    그 덕분에 울 남편 몸무게가 2kg은 빠졌지 싶어요...ㅎㅎ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승용차 끌고 그런곳에다 주차하지 마세요~ ^^
    작성자 싱가폴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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