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궁금해 하던 간장게장.... 오늘 아침에 한마리 꺼내 밥이랑 먹었습니다. 옆에서 씨리얼 먹으려던 아들이 씨리얼 볼을 치우더니 같이 먹겠다고 덤벼서, 이거 한마리만 엄마가 먼저 먹어보고 탈 나지않으면 나중에 주겠다고 얼러놨네요. ㅎㅎㅎ 암케가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 별로 먹을건 없네요. 맛은... 오호호^^ 성공입니다. 오만과 편견님 ~ 감사 슈크란!! 용기백배 충전되서 이참에 막걸리도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9.17
답글헉~ 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제안하시다뇨? 울 남편이 요리학원 가는 날은 식당개업을 목적으로 한다던가 아님 천지개벽할 일입니다. 저 손에 물 안묻히려고 요리학원 갈 일은 절대 불가한 일이죠.ㅋㅋ작성자claire작성시간10.09.20
답글클레어님, 우리 날 잡아서 두남자 요리학원이라도 보낼까요? 손에 물 좀 안 묻히고 살아봤음 좋겠어요.ㅜ,ㅜ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20
답글ㅋㅋ, 트라우마님 남편분이 어쩜 그리 울 남편과인지....그나마 음식타박만 안해주고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지경입니다.^^; 전 남편이 요리 잘하는 집이 젤 부러워요^^ 작성자claire작성시간10.09.19
답글오렌지님은 옆에서 요리 다해주는 남편을 두셔서 음식 안하고 살아도 되지만, 제 짝꿍은 할줄 아는게 계란 후라이 밖에 없어서 음식 만드는거 정말 하기 싫어 죽겠지만 저도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이러고 삽니다... ㅠ.ㅠ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19
답글10년동안 믿어 주신 오렌지 블라썸님의 남편분은 정말 성인 군자이십니다. ㅋㅋ작성자ELPIS작성시간10.09.18
답글아.. 진짜 대단하신... 저는 김치도 몇년전에 만들어 보고 그걸로 땡이라 신랑이 난리인데... ^^::: 재료 없어서 음식 못 만든다는 핑계로 10년을 게겼는데, 이젠 신랑 점점 믿지 않는 눈치인데... trauma님 후자이라 오시면 안되겠다.. trauma님 식탁 메뉴가 신랑한테 알려지는 날에는 저는 이제 ....???? ㅎㅎㅎㅎ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09.18
답글전 간장 게장보다는 막걸리가 먹어 보고 싶은데요.. 예전에 누륵으로 막걸리 만드는거 봤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던걸요 ㅜ.ㅜ 작성자쿨루 살람작성시간10.09.18
답글사실 게살도 맛있지만 게향이 듬뿍 담긴 그 간장에만 밥 비벼먹어도 맛나잖아요~ 짜지 않게 맛 잘 들었나봐요~부러버~~~ 전 곧 추석이니 송편은 자신없고 약식이나 해먹으려구요~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9.18
답글먹을 때 참기름을 넣어서 먹어야하나 봅니다. 저번에 오만과 편견님한테 얻은 것을 그냥 먹었는데요. 그래도 입맛을 싹 돌려주는 게 정말 졿았습니다.
막걸리......... 저희도 누룩 한국서 가져온게 있는데 ..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고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작성자중동나그네작성시간10.09.18
답글어후... 식당... 저 폭삭 늙어요 ㅠ.ㅠ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18
답글식당 한번 해보시죠???? 웬만큼 맛이 없지만 않으면 두포유 회원들은 다 단골이 될 것 같은데...작성자ELPIS작성시간10.09.18
답글ㅎㅎㅎ 알려주신 대로 하라는 대로 해서 성공한거구요. 진짜 음식하는거 싫어합니다 ㅋㅋㅋ 이번에 만든건 시험용이라 얼마 많이 안담았어요. 담번엔 많이 담아서 모임할때 시식시켜드릴께요. 꼭 ! ( 약속을 하면 지켜야 하니까 ㅎㅎㅎ ) 작성자traum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17
답글헉~ 그러다 트라우마님 아부다비서 한식당 차리시는 거 아닌가요? 막걸리까징.....울 남편이 한국 가서 한식당하면 자기가 돌쇠옷입고 전 굽고 서빙하겠다고 농담하는데 전 음식솜씨가 영~ 퐈이라.....ㅋㅋㅋ작성자claire작성시간10.09.17
답글ㅎㅎ 완전 맛나겠는걸요~ 나중에 간장만 따뤄 한번 더 끓여 부어놓으면 오래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역시 바다생물은 더운바다보단 차가운 바다 넘들이 살이 땡땡해서 맛나긴 한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타국에서 먹는 간장게장 맛은 눈물날정도로 향긋하죠!!!작성자아나이스작성시간10.09.17
답글어우~~ 트라우마님...저 입에 침 잔뜩 고였어요. 점심도 먹고난 터인데... 저와 같은 과이시라는 거...역시 아닌것이 판명되었어요..작성자Sun-shine작성시간10.09.17
답글와우 축하드려요 헤헤 오늘 맛에 관련된 글이 많아서 아주 침만 꼴깍꼴깍 넘기고 있습니다 신랑이 확실히 없으니 먹는게 부실하긴해지네요 입맛까다로운 신랑있을땐 싫어도 이것저것 했는데 말이죠.. 간장게장에 참기름 살짝 넣고 비벼먹는 그맛 ㅠㅠ 아 부럽습니다 작성자뇽찌니작성시간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