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밀린 일들 하다가 갑갑하여 "명함집 / 라이타" 사러 Oasis Mall이라는 곳으로 가보려고 5시 반에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왔습니다. 불과 2-3km 거리인데, 결국 못찾고, Al Khail Mall 이라는 곳이 있길래 거기서 샀습니다. 구경 좀 하고,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 "돌고 돌고, 또 돌고 돌고"해서 7시 20분에 돌아 왔습니다. 그나마 GPS 없었으면.... 길치치료하는 약 있으면 당장 사먹고 싶습니다.작성자ELPIS작성시간10.09.26
답글아부다비 지도 하나 구해 봤는데, 아부다비는 정말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Street No.도 알아 보기 쉽게 되어 있고.... Dubai는 좀 이상해요. 얼마나 더 돌아야 할지...오늘도 돌고 왔습니다.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30
답글저도 심각한 길치인데, 이제는 아부다비 지도와 네비게이션만 있으면 어디도 찾아갈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만 믿지 마시고요, 쫙 펼치면 한 장으로 되어있는 지도를 하나 사셔서 짬짬이 공부를 하시면 네비게이션 사용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메인도로와 주요지역만 머릿 속에 넣고 있으면 혹시 네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 길을 놓쳐도 방향만 알고 찾아가면 다시 길을 찾아 알려주거든요... 돌도 돌고 도셨다니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네요...죄송!!! 얼마 전 제 모습이 떠올라서요...^^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09.29
답글뇽찌니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선천적으로 겁은 상실한 성격이라서 그런 면은 괜찮은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두바이에서 운전하기 라는 글도 한번 올려 볼까 합니다. "돌고 돌면 나온다"라고...후후...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26
답글돌다보면 만나는 길 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차가 없어 운전은 안하지만 가끔 친구과 길을 잃어버리면 우회전해서 또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그길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무사귀환하셨으니 된거죠~~ 좀더 익숙해지시면 두바이 길만큼 쉬운데 없어요 기름값이 싸서 그런지 어찌나 중간중간 빠져나갈길도 안만들어놓고 꼭 저~~~까지 가서 돌아오게 해놓은거니 혹시 길 잘못찾아도 너무 겁먹지만 않으시면 되지않을까용 작성자뇽찌니작성시간10.09.26
답글길치치료약 여기두 예약신청합니다~ ㅋㅋ작성자빅토리아작성시간10.09.26
답글그건 순전히 GPS와 저의 뛰어난 운동신경 (?) 덕분입니다. 정말 길치에요. 한국에 있는 여직원 집이 회사에서 약 3-4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회사 : 문래도, 여직원 집 : 신길동). 길도 별로 안 어려운데, 여기를 20여번을 데려다 주고서야 (제가 출퇴근 시키는게 아니라, 시간이 될 때마다) 길을 겨우 깨쳤어요. 그런데, 다른 방향으로 가면 여전히 못찾아요. 우리나라 네비 만세입니다.작성자ELP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