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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좀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정말 시원한(?), 실은 약간 후덥지근한 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과연 가을을 넘 사랑하는 제가 두바이서 가을을 탈까 궁금해지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흰 오늘 오전 근무하고 낼 또 근무하는 울 남편 땜시 주말이 되체 주말같지가 않아요. 하긴 주말에 쉬어도 짐정리나 하자겠지만요^^ 작성자 claire 작성시간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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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 트라우마님 글을 보면 어쩜 그리 울 남편과 비슷한 구석이 많은지.....ㅋㅋ 둘이 정말 함 만나게 해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느껴집니다. 오늘 또 뭐를 잔뜩 사들고와서 오디오와 홈시어터 제가 혼자 다 설치하고 났더니 저보고 삼성테크니션으로 취직해도 되겠다네요,ㅋㅋ 스피커만 8개 연결하고 안테나 달고.....아~ 나 정말 기계치인데 한국같음 배달 온 직원이 다해서 할 일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내가 이러고 살고 있답니다.ㅋㅋ 작성자 clair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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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짐정리 남일 같지 않아요... 돌쇠 남편을 만나야 좀 덜 힘들텐데요 ㅋㅋㅋㅋ 일 조금 해놓고 어디 다치고 하는건 제 짝꿍이랑 어찌 똑~같은지... 안봐도 비디오가 쫙 펼쳐져서 클레어님 고생하는게 훤하네요... ^^ 저는 이사에 하도 넌덜머리가 나서 한번은 남편보고 이사 다 시켜놓고 정리 다 된 다음에 연락하라고 하고 애들 델구 친정 집에 가서 일주일 있다거 온적도 있어요 ㅋㅋㅋ 작성자 trauma 작성시간 10.10.02